가끔 아이폰으로 그림을 그려 올린 적이 있는데 몇몇 분들이 어떤 툴로 그렸는지 궁금해 하시더군요.  아이폰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툴들은 몇 가지가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툴은 Autodesk SketchBook Mobile 입니다.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유로 어플입니다.

 

CAD 시장 점유율 100%로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메이져 3디 툴들을 집어 삼킨 Autodesk가 자사의 제품 SketchBook을 모바일로 컨버팅 한 App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Autodesk는 매해 큰 기능 향상 없이 신제품을 내 놓아 유저들로 하여금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어이없는 가격 정책 때문에 참 싫어하는 회사인데요...아무튼!!

 



화면은 참으로 썰렁한데요. 밑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림 그리는데 필요한 팔레트들이 나타납니다.  우선 많이 쓰는 브러시들은 기본 팔레트에 빠져 있고 더 다양한 브러시를 쓰려면 가장 밑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나름 다양한 브러시의 종류가 있고 또 각각을 수정할 수도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Layer 기능인데요. 최대 6개까지 만들 수 있고 순서의 조정도 자유롭습니다.  또 사진을 Import 할 수 있어서 그림그릴 때 가이드를 삼을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기본 화면에서 "?" 아이콘을 클릭하면 간단한 도움말과 함께 몇 가지 기능 등을 조절 할 수 있는 Perfs 매뉴가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Use Offset Painting 옵션이 있습니다.  이것을 켜면 브러시의 위치가 이동해서 정교한 그림을 그릴 때 편리합니다.

 

무료 버전도 있습니다.  차이는 캔버스의 크기, Layer의 개수 그리고 추가 브러시가 없다는 점이지만 그래도 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으시다면 당장 하나 장만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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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사이에 악마의 게임으로 알려진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악마의 게임이라고 하니 뭔가 엄청 사악한 것처럼 들리지만 강한 중독성을 빗대어 말하는 거지요.  그 게임은 다름 아닌 PLANTS vs. ZOMBIES.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 입니다.

 

PC게임으로 그 중독성을 인정(?)받은 바로 그 게임이 아이폰용으로 컨버팅되어 출시했습니다.


 

게임은 일종의 디펜스 게임입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좀비들을 식물로 막는 거지요.  식물들은 종류별로 공격용, 방어용, 채집용 등으로 구분됩니다.  유저는 자신의 마당에 이것들을 조합해서 심어서 좀비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집을 지켜야 합니다.


 

매우 단순한 게임이지만 매우 강한 중독성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아이폰 하고도 잘 아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디펜스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잠시 멍 때리면 시간이 훅~ 하고 지나가 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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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뷰 하는 게임들을 보셔도 알겠지만 퍼즐 게임을 상당히 좋아합니다그걸 알고 있던 회사 동료가 게임 하나를 추천해줬는데요다운 받아 플레이 해보니 저하고 맞는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Mystery Mania.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게임은 간단한 스토리를 따라 진행 되는데 영어가 부담스럽다면 무시해도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내용을 알면 재미있겠지만요.^^  플레이어는 모니터 로봇이 되어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건물의 이곳 저곳을 다닙니다.  기본적으로 하나가 스테이지고요.  퍼즐을 풀면 다른 방으로 이동할 있게 됩니다.


 

방안의 아이템을 클릭해 보세요.  그럼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것이 있고 녹색으로 표시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녹색으로 표시되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아이템을 가지고 로봇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되지요.   아이템을 활용해서 퍼즐을 풀면 다른 방으로 이동 있게 되는 겁니다.  조작법 정말 쉽지요?  그냥 화면을 클릭하면 되니까요.

 

 

 

 

 

음악도 좋고 애니메이션도 귀엽습니다.  상당히 완성도 있는 게임이네요.  회사 동료에게도 한번 플레이 해보게 했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플레이 했었답니다.  퍼즐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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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속도계가 달린 폰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아이폰처럼 그 기능을 잘 활용하는 어플이 많은 기기는 없지 않나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역시 그 기능을 잘 활용하며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Labyrinth를 많이 플레이 해보았을 텐데요.  오늘은 그 2번째 버전인 Labyrinth2입니다.


 



작은 쇠구슬을 이리저리 굴려가며 원하는 곳에 넣는 것이 게임의 목표인데요.  생각보다 녹녹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이번 버전은 아케이드 적이 부분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워 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플레이를 하다 보면 작은 구슬을 따라 몸이 움찔 움찍 해지는 몰입도 높은 게임이랍니다. 앱스토어에서 평가로 별 5개를 받았으니 그것이 저의 생각만은 아닌가 봅니다.

 

이런 류의 퍼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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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엔 아이폰으로 토이카메라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어플에 대해 소개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아이폰 사진을 로모로 찍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주는 어플을 소개 하려 합니다.

이름 하여 MoreLomo…공짜 유틸입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사진을 찍거나 기존에 찍었던 사진을 불러들여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특이하게 사진을 찍을 땐 버튼이 따로 없고 화면을 터치 하면 됩니다. 사진을 찍으면 로모 스타일과 오리지널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비교해 보고 맘에 들면 저장하면 됩니다.

 

한번 사진을 비교해 보시지요.




 

공짜 유틸이기 때문인지 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게 다소 아쉽네요.  플레쉬가 없는 아이폰의 특성상 광량이 부족한 곳에선 화면이 너무 어둡게 나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장 후 다른 작동을 하기 전까지 셔터가 닫힌 화면이 지속되는 버그는 치명적이네요. 하지만 공짜라는 매력이 모든걸 용서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번 직접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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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안하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팟 관련 글을 적을까 합니다.  정확히는 아이팟 터치와 관련된 글이지요.  모든 것들이 다 그렇겠지만 아이팟 터치는 활용하기 따라서 참 여러 가지 모양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저 역시 터치는 삶의 꽤 많은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동안 어떠한 모습으로 활용되었는지 보여드리려 합니다.

 

오전 7

아침에 일어나면 전 습관처럼 터치를 켜봅니다.  오늘 특별한 약속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인데요.  전 해킹팟을 가지고 있어서 IntelliScreen이 첫 화면에 일정과 날씨 등을 뿌려 준답니다.  오늘은 11 잠실에서 면접이 있군요.


 


오전
9

면접을 볼 회사를 터치에 있는 지도를 찾아 봅니다.  물론 근처에 가서 찾아 봐도 되지만 혹시 WiFi가 잡히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찾아 봅니다.  지도 어플은 기본 내장 되어있는 구글맵 부터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쓰셔도 됩니다.  오늘은 구글맵이 좀더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는군요.  나중에 볼 경우를 대비해서 스크린샷을 찍어둡니다.


 

잠실까지 가려면 심심할 수 있으니 지하철 안에서 뭔가 읽을 거리를 마련해야지요.  터치엔 많은 RSS리더가 있습니다.  Byline을 사용하는데요.  구글리더와 싱크되는 이 어플은 유료이지만 이미지까지 다운받기 때문에 미리 싱크 시켜 놓고 오프라인에서 싱크 된 내용을 읽기에 아주 좋습니다.

 

네이버 웹툰으로 만화를 찾아보지만 오늘은 다운받아 보고 싶은 만화가 없군요.^^


오전
10

보통 잠실까지 30여분이면 가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니 조금 일찍 집에서 출발합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SeoulMetro로 지하철 노선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음악은 빠질 수 없겠지요?  음악을 들으며 아까 Byline 으로다운 받았던 사이트들의 글을 읽기 시작합니다.



문득 콤보패밀리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gNotes에 아이디어를 간단히 메모합니다.  구글노트와 싱크되는 이 단순한 어플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즐겨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10
40

어느덧 잠실 역에 도착했군요.  RSS 리더의 재미난 글들을 읽으면서 오니 지루하지 않게 잘 왔습니다.  회사 근처로 왔습니다.  처음 오는 길이라 조금 헷갈리는군요.  아까 캡쳐 받은 지도 이미지를 다시 확인해 봅니다.  ..저리로 가면 되는군요.  회사 건물 발견.  이런 조금 일찍 도착했군요.  앞의 편의점에서 캔 커피 한잔 해야겠습니다.  편의점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WiFi가 잡히는지 확인해 봅니다.  ~ 엄청 많이 잡히는 군요.  그 중 한곳과 연결하여 TwitterFon 으로 잠시 트위팅합니다.  사람들의 글을 읽고 있는데...친구가 트위터로 질문을 했군요.  간단하게 답변을 달고 면접을 보러 회사로 들어 갑니다.



 


오전
1150

생각보다 면접이 길었습니다.  그치만 잘하고 나왔답니다.^^  이제 집으로 가야지요?  다시 잠실 역에서 지하철을 탑니다.  아까 Byline의 글을 다 읽은 건 아니지만 지금은 왠지 게임을 땡기는군요.  조만간 리뷰를 함 할 생각인데 전 요즘 Real Racing이라는 게임에 푹~ 빠져있답니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하는 게임입니다.  사운드도 좋고 조작감도 상당히 훌륭하거든요.



 


오후
12 30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간단히 먹을 점심 거리를 사가지고 집에 도착.^^


여러분의 터치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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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제가 주로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Shift'. 처음 아이콘을 봤을 땐 ''Edge'의 짝퉁 게임 인가?' 란 생각을 했었는데 제작사 홈피를 보니 전혀 다른 게임이더군요.  오히려 플레이 해보곤 PDA시절 즐겨 플레이 했던 'Vexed'와 유사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window 계열의 PDA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Vexed'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공짜이기도 하고요...^^)



 

게임의 목적은 파란색의 반짝거리는 큐브를 핑크색 표시 위로 올려 놓는 것입니다.  반짝거리는 상하좌우 직선 운동만 하며 일단 움직이면 더 이상 갈 수 없을 때까지 미끄러져 갑니다. (게임 명이 Shift니까요...^^)  이런 움직임의 제악사항 때문에 퍼즐을 푸는 것이 생각만큼 녹녹하지 않습니다.  조금 플레이하면 ''이라는 개념도 나오기 때문에 좀더 복잡해집니다.  모든 퍼즐은 최소 움직임의 횟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풀었던 퍼즐도 너무 많은 움직임이 있었으면 다시 플레이 하게 되는 군요.

 



이런 류의 게임들이 보통 한판을 깨지 않으면 다음 퍼즐을 풀 수 없게 하는 반면 'Shift'는 하다가 막힐 경우 다음 퍼즐로 넘어갈 수 있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잘 안 풀리는 퍼즐이 있다면 다른 퍼즐로 넘어 갔다가 나중에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까요.

 

단점이라면 조금 쉽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퍼즐의 숫자도 생각보다 적다는 것도 단점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작사 홈피에 의하면 약 70개의 퍼즐이 있다던데 한 1주일 동안 잠깐 잠깐 플레이 하면서 80%이상의 퍼즐을 풀었답니다.)



 

제작사는 사실 작년에 'Ivory Tiles'라는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미지를 보니 비주얼만 다를 뿐 똑같은 게임인 것 같더군요.  그런 면에선 'Shift' 'Ivory Tiles'의 컨텐츠 패치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Ivory Tiles'를 가지고 플레이 하셨던 분들에겐 서비스 패치 수준의 이 게임에 돈을 지불하는 게 아까울 수 있겠네요. (결국 나중에 제작사가 'Shift'의 추가 퍼즐을 서비스 패치 해줄 확률도 거의 없다는 얘기이기도 하지요...-_-)

 

라이트 버전이 없어서 본인에게 맞는 게임인지 한번 해볼 수 없다는 게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퍼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분명 좋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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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퍼즐 게임을 참 좋아 하는 편입니다.  특히 휴대용 기기에서는 더욱 즐겨 하는 편이지요.  그래서 제 아이팟 터치엔 몇 가지 퍼즐 게임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가볍게 즐기는 게임 하나가 바로 Fuzzle입니다.

 

화면에 있는 바둑알처럼 생긴 것들을 같은 색끼리 다섯 개씩(가로,세로,대각선) 나열하면 사라지게 되는데 가능한 많은 바둑알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바둑알을 움직이는 방법은 원하는 색의 바둑알을 선택하고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 한 다음 손가락을 띄면 됩니다.  무지개 색 바둑알과 검은 색 바둑알은 와일드 카드로 무슨 색과도 어울릴 수 있는데 두 색은 차이점은 무지개 색은 다섯 개만 없어지지만 검은 색은 다섯 개로 만든 색 전부를 지울 수 있습니다. (뭔 소린지...ㅋ~) 한번 드래그 할 때마다 3개의 바둑알이 렌덤한 위치게 생성되는데 화면에 바둑알로 꽉 차서 더 이상 움직일 바둑알이 없어지면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게임도 가볍고 규칙도 단순해서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퍼즐이 너무 복잡하면 번잡한 지하철에선 하기 힘들지요...^^)  음악을 들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라이트 버전도 있는데 라이트 버전은 400점 까지만 할 수 있는 제한이 있습니다.  가벼운 퍼즐 게임을 원하신다면 Fuzzle 한번 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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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09년 4월 30 한국) 7위로 밀려 났지만 얼마 전까지 1위를 하던 게임이 있습니다.  Flight Control.  제 생각입니다만 최근에 나온 아이팟 터치 혹은 아이폰 용 게임 중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게임 규칙은 매우 단순합니다.  화면에 활주로가 있고 비행기들이 화면의 여러 곳에서 하나 둘 나타납니다.  이런 비행기들을 활주로까지 인도해 잘 착륙시키면 되는 게임입니다.  실수로 비행기끼리 충돌하면 게임이 끝이 납니다.

 

비행기를 조정하는 방법은 화면에 나타난 비행기를 클릭하고 화면을 드레그 하면 드레그 한 모양대로 화면에 선이 그려지는데 비행기는 그 선을 따라 비행하게 됩니다.  그 동선을 활주로까지 이어서 그리면 비행기가 선을 따라가다 착륙하게 되는 거지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비행기가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모든 비행기들이 충돌 없이 잘 착륙하게 하려면 화면 여기 저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비행기를 착륙 시킬 때마다 화면에 숫자가 표시 되는데 최고 점수를 갱신하려는 욕심에 은근히 오래하게 되네요.

 

게임도 가볍고 그래픽도 깔끔하고 (지난번에 포스팅한 StickWars 랑 비고하면~^^) 게임도 짧게 진행되기 때문에 버스나 친구 기다릴 때 한번씩 하게 될 그런 게임이네요.

 



사이트에서 평점 만점을 줄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이고 99센트의 부담 없는 가격이 책정 되었으니 오늘 비행 한번 해보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아이팟 터치 게임이 결국 모바일 게임 수준이란 거 잊으심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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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현재 (2009년 4월 29 한국시간) 아이튠즈 스토어 유로 어플 1위인 Stick Wars라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이미 플레쉬 게임으로 나온 적이 있는 게임인데 이번에 아이팟 터치로 컨버팅 되어서 출시하였네요.

 

게임 규칙은 매우 단순합니다.  게임이 시작하면 화면 한쪽에 성벽이 있고 조금 후 작은 졸라맨 같은 사람들이 성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곤 성벽에 도착해서 성벽을 두두리는데 그럼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게이지가 줄게 됩니다.  게이지가 다 줄게 되면 게임이 끝나니까 우리는 졸라맨들이 성벽을 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간단합니다.  졸라맨들을 들어서 바닥으로 패대기 치는 거지요. ~ 쉽지요잉~^^



 

스테이지가 진행됨에 따라서 졸라맨들을 죽이는 방법도 단순히 던지는 것 외에 몇 가지가 더 제공되는데 아직 거기 까지 가진 못했네요.

 

심심할 때 하기엔 나쁘지 않은 게임이긴 하지만 상용게임이라 하기엔 너무 낮은 완성도를 보이는게 큰 단점입니다.  예전 플레쉬 게임일때야 상관 없겠지만 돈을 받고 파는 게임을 이렇게 만드는 건 쫌  일단 그래픽이 우리나라 졸라맨보다 못하니까요-_- 사운드도 그냥 그렇고 무엇보다 캐릭터를 던져서 패대기 칠 때의 느낌이 시원하지 못합니다.

 

99센트라는 싼 가격에 런칭 되었으니 그래픽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함 플레이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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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의 3D 앤진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원래 게임기로 디자인 된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가 대부분 2D 게임들은 깔끔하고 좋은 그래픽을 자랑하지만

3D 게임들은 다소 허접스럽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3D 게임이지만

상당한 완성도를 보인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그래픽이 허접스러우면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데

그런 면에서 이 게임은 전혀 거북스럽지 않습니다.




게임 플레이 방법도 단순하고

타격할 때 느낌도 시원하니 참 좋습니다.

예전에 플레이 했었던

모두의 골프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599센트의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 정도 가치는 충분히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더 싸면 좋겠지만 말이지요^^


모두의 골프 재미있게 하셨다면

아이팟 터치로 스윙 한번 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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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버스에선 자리에 앉지 않은 이상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터치를 가지고 주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게 되는데 가끔은 게임 같은걸 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팟 터치용 게임은 그런 상황에 아주 딱인 게임입니다.

 

조작 할 거라곤 터치를 이리저리 기울이며 비행기를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이 다거든요.  물론 터치로 조작할 수 도 있지만 그럼 한 손으로 하기가 불편하겠지요?  그리고 터치로 하는 것 보단 기기를 기울이며 조작하는 것이 더 편하고 재미있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총알은 화면 오른 쪽 위에 있는 Fire 버튼을 토클 시켜서 자동으로 쏘거나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총알은 무한이기 때문에 거의 자동 발사로 놓고 플레이하면 됩니다.

 

오락실 게임 같은 사운드도 재미있고 마치 클레이 애니메이션 같이 만든 화면도 인상적이네요.  난이도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가 어렵지 않고 조작도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499센트에 지금 판매되고 있는 유료게임인데요. 나름 높은 가격인데 라이트버전이 없어서 한번 플레이 해 볼 수 없다는 게 다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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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솔리드'란 게임을 아시나요?  플레이스테이션 1 때부터 잠입액션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대표 타이틀로 확실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이지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게임의 구성은 많은 사람들을 마니아로 만들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었지요.

 

'메탈기어솔리드'가 아이팟 터치용 게임으로 나온다고 해서 출시 전부터 엄청나게 게임이 나오길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게임이 출시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는데...  아니 이것이 웬일입니까?  제목도 '메탈기어솔리드'고 주인공도 제가 알고 있던 그 '스네이크'가 분명하건만 게임은 전혀 다른 게임이었습니다.

 

일명 오리잡기게임.  화면의 타겟에 크로스헤어를 위치시키고 터치해서 쓰러뜨리는 바로 그 게임이 이번에 새로 나온 '메탈기어솔리트 터치'였습니다.

 

그래픽 화려하고 사운드 정말 훌륭하고 사격감 또한 나쁘지 않지만... 오리잡기 게임이라니!!! (게임 중에 정말로 오리가 나오기도 한답니다...ㅋㅋ) 아직 많은 플레이를 해본 것은 아니기에 뒤로 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799센트의 돈을 지불하기엔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나중에 가격이 많이 떨어지거나 라이트 버전이 나오면 함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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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게임 중에 로코로코 (LocoRoco)라는 게임이 있는데 혹시 아시나요?  어떤 사람은 초딩 게임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에 깜찍한 음악 그리고 쉬운 조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저도 꽤 오래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이지요.

 

Rolando 하면 흡사 로코로코의 아이팟 버전을 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회사가 같은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지요.  우연히 같아 진 것인지 아님 참고를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뭔가 짝퉁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Rolando는 터치의 최고의 타이틀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중력센서와 멀티터치 등 아이팟 터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조작감은 플레이 하는 내내 즐거움을 더하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소 엽기적이긴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앙증맞은 음악 그리고 깔끔한 조작감... 이 삼박자가 딱딱 맞아 떨어져 타이틀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다소 높은 가격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겠네요.  4 99센트로 초기 가격보단 많이 내렸지만 그리 길지 않은 플레잉 타임을 생각하면 여전히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아이팟 터치의 게임은 3불 밑으로 책정되는 것이 적당하단 생각을 합니다.)

 

귀여운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꼭 해보셔야 할 게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최근엔 라이트 버전도 나왔으니 부담 없이 다운 한번 해보시지요.^^



이렇게 하면 점프 합니다.^^



터치를 좌우로 기울이면 캐릭터가 굴러가고요.



여러 마리가 나오면 드레그 해주세요.

 

화면의 다른 곳을 보고 싶을 땐 손가락 2개로 드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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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게임을 접했을 때
(이미지를 보았을 때) 전 슈퍼 마리오가 생각났습니다.

우와~ 아이팟으로 슈퍼 마리오를 하게 되는 건가? 하는 기대를 내심 했었는데요.

결과는...글쎄요...


버튼이 없는 아이팟 터치가 갖고 있는 한계일까요
? 
조작감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
~ 느낌이 살지 않더군요.


움직임은 상당히 익살스럽고 사운드도 나쁘지 않지만

터치가 주는 심심한 조작감은 플레이하고자 하는 마음을 사라지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스토어 평점은 별 한 개 반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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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스팅 한적도 있지만 전 파이널판타지택틱스(FFT)란 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PSP용으로 나왔을 때도 일본어 판임에도 불구하고 사서 끝까지 플레이를 했었지요.

처음에 이게임을 보았을 땐 FFT의 아이팟 버전인 줄 알고 흥분했었답니다.

나중에 제가 알고 있는 택틱스와는 다소 다르다는 걸 알곤 바로 실망했지만 말이지요...^^


게임은 말 그대로 디펜스 게임입니다
.

적들이 지나가는 길목에 유닛을 배치해서 지나가지 못하게 하는 게임이지요.

터치를 구입하고 이런 류의 게임을 몇 가지 해봤는데 나름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터치 구입 전엔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류의 게임이랍니다...ㅋㅋ)


파이널판타지택틱스란 이름을 바로 떠올릴 수 있을 만큼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나 유닛들이 파판에 나오는 그것과 유사합니다
.  행동 양식도 비슷하고요.


음악이나 그래픽 조작감 모두 훌륭하지만 화면을 너무 작게 쓴다는 게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

라이트 버전도 있으니 디펜스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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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를 쓰는 사람들은

터치를 탈옥(혹은 해킹이라고 부르지요)을 시켜서 쓰곤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건 2세대인데

1세대와는 다르게

완전히 탈옥 시킬 수 있는 버전이 나오지 않아 미루고 있었지요.

그러다 어제 문득...



하고는 터치를 해방시키는 일에 착수 했습니다.

1시간의 삽질 끝에 드디어 탈옥에 성공

이런저런 셋팅도 하고 기분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리부팅 문제가 해결된 정식버전이 나왔더군요.




결국 귀찮음을 뒤로하고 다시 해킹을 해야 했답니다...

데이터 셋팅도 다 다시 해야 했지요...

여기에가면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다음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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