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소 유치한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유치하기도 하고 어리석기도 한 그런 모습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상황을 이상하게 꼬이게 할 때가 있다.
설상가상 이 녀석은 나오면 잘 들어가지도 않아서
상황을 더욱 꼬아 놓는다.
한참 만에 그 어린아이가 들어가면
남아 있는 나는 이 유치하게 꼬여버린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낙서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잉여로움 (35) | 2012.10.06 |
---|---|
스펙에 집중하는 사회 속에서 (40) | 2012.10.05 |
피곤한 명절? (52) | 2012.10.02 |
사회 조직은 골리앗 같다? (46) | 2012.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