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잘 잡고 있어요?”

그래, 그러니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아빠랑 같이 천천히 앞으로 가는 거야.”

'낙서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덥다 더워.  (45) 2013.08.08
Daily Doodle.  (22) 2013.08.02
사랑이 열리는 나무  (45) 2013.07.12
겨울비가 따듯할 수 있는 건......  (52) 2013.02.01
,

'작은 쉼표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쉼표 하나] No.5  (21) 2013.03.27
[작은 쉼표 하나] No.4  (24) 2013.03.13
[작은 쉼표 하나] No.3  (41) 2013.03.06
[작은 쉼표 하나] No.2  (34) 2013.02.28
,




'작은 쉼표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쉼표 하나] No.6  (24) 2013.04.03
[작은 쉼표 하나] No.4  (24) 2013.03.13
[작은 쉼표 하나] No.3  (41) 2013.03.06
[작은 쉼표 하나] No.2  (34) 2013.02.28
,




'작은 쉼표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쉼표 하나] No.6  (24) 2013.04.03
[작은 쉼표 하나] No.5  (21) 2013.03.27
[작은 쉼표 하나] No.3  (41) 2013.03.06
[작은 쉼표 하나] No.2  (34) 2013.02.28
,




'작은 쉼표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쉼표 하나] No.5  (21) 2013.03.27
[작은 쉼표 하나] No.4  (24) 2013.03.13
[작은 쉼표 하나] No.2  (34) 2013.02.28
[작은 쉼표 하나] No.1  (24) 2013.02.27
,




'작은 쉼표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쉼표 하나] No.5  (21) 2013.03.27
[작은 쉼표 하나] No.4  (24) 2013.03.13
[작은 쉼표 하나] No.3  (41) 2013.03.06
[작은 쉼표 하나] No.1  (24) 2013.02.27
,


예전에 그렸던 그림인데

연작에 맞게 수정해서 다시 올린다.

연작의 제목처럼

사람들이 그림을 보며 잠시 쉬어가면 좋겠다.
 


'작은 쉼표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쉼표 하나] No.5  (21) 2013.03.27
[작은 쉼표 하나] No.4  (24) 2013.03.13
[작은 쉼표 하나] No.3  (41) 2013.03.06
[작은 쉼표 하나] No.2  (34) 2013.02.28
,

꽃은 꼭 피어야 한다.

from 그림일기 2013. 2. 20. 09:12



꽃은 꼭 피어야 한다.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린다는 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일 것이다.

그러니 제발

이제 겨우 올라온 작은 싹을 집 밟지 말기를.

망울진 꽃봉오리를 따지 말기를.



,


봄비면 좋으련만 아직은 추운 겨울비.

그래도 따듯할 수 있는 건

옆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일 거다.


'낙서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있잖아.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  (55) 2013.07.30
사랑이 열리는 나무  (45) 2013.07.12
2013년에는  (42) 2013.01.01
아이폰5를 선물하다.  (29) 2012.12.17
,

향긋한 차 한잔

from 그림일기 2013. 1. 2. 09:01



요즘처럼 추운 날은

따듯한 커피도 좋지만 난 향긋한 차가 더 좋다.

아니면 진한 핫초코도 좋은 선택이다.

사실 핫초코 맛있게 만드는 곳 찾기 쉽지 않은데

체인점 중에선 Hollys Coffee에 있는 핫초코가 가장 좋다.
 


,

2013년에는

from 낙서하기 2013. 1. 1. 10:07


2013년은 세상에 휩쓸려 다니지 않고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남들처럼 화려하진 않더라도

나의 모습으로 나의 길을 조용히 만들어 가면 좋겠다.

 

이곳에 오는 모든 분

2013년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인생을 이루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낙서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열리는 나무  (45) 2013.07.12
겨울비가 따듯할 수 있는 건......  (52) 2013.02.01
아이폰5를 선물하다.  (29) 2012.12.17
책 100권 읽기  (45) 2012.12.07
,

팀 버튼 전

from 그림일기 2012. 12. 27. 06:09


크리스마스 휴가와 딱 어울리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팀 버튼 전"

평소 그의 자유분방한 그림과 글을 좋아했었는데

원본을 보게 될 줄이야.

평일 오전치곤 사람이 제법 많았지만

관람에 불편할 정도는 아녀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작품집을 사고 싶었지만 8만 원이라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

발을 돌렸는데 국내엔 살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걸 알게 되곤

조금 후회하는 중...

사진에 담고 싶은 작품이 많았지만

내부는 사진 촬영이 안 되기 때문에 너무 아쉬웠다.

하긴 책을 팔아야 할 테니...ㅎㅎㅎ


기본으로 주는 안내서엔 그림 한 장 들어있지 않다.-_-


일단 나오면 다시 들어갈 수 없다.


입구부터가 '팀 버튼 전'과 어울린다.
하지만 사진 촬영은 여기까지...ㅠㅠ
아쉬운 마음에 외벽에 있는 프린트 몇 장을 더 촬영했다.





,

화이트 크리스마스

from 그림일기 2012. 12. 26. 07:11



요즘 남은 연차 붙여 쓰면서 아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무 추워서 이동하는 것이 괴롭다는 것만 빼면

완전 신선놀음이다.

오늘은 '팀버튼 전'에 갈 계획.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는데

뭔가 근사한 일들이 있으셨나요?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빗 : 뜻밖의 여정 (대한극장 음향...정말 최악이구나!!)  (46) 2012.12.28
팀 버튼 전  (38) 2012.12.27
영화 '레미제라블'  (21) 2012.12.25
스타벅스의 기억 하나  (42) 2012.12.24
,

크리스마스 종이컵

from 그림일기 2012. 12. 20. 09:03

어젠 오전에 일이 있어

식구들 모두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를 했다.

오전 일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기분 좋게 식구들과 시내에 나가

책도 보고 차도 마시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왔는데

……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지난번 글에 썼지만

요즘 크리스마스 종이컵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커피 전문점 커피를 자주 마시는 건 아니라서

갈 때마다 컵을 가져와 그리고는 있지만

크리스마스 커피 컵을 그리는 작업은 상당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의 기억 하나  (42) 2012.12.24
지인을 그리면  (44) 2012.12.21
대통령 선거, 핸드크림.  (16) 2012.12.19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26) 2012.12.18
,



겨울만 되면 주부습진 걸린 사람처럼

손이 엉망이 된다.

그래서 핸드크림을 수시로 바르는데

올해는 발라도 별 소용 없는 느낌.

뭔가 더 강력한 걸 찾아봐야겠다.

 

오늘은 선거일.

개인적으론 오전에 일이 있어

아침 일찍 투표하고 올 예정.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지만

결과를 떠나서 투표율이 낮으면 참 슬플 것 같다. ~

-

투표 잘했다.

오전 일도 생각보다 일찍 끝나

식구들과 서점에 다녀올 계획.^^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인을 그리면  (44) 2012.12.21
크리스마스 종이컵  (45) 2012.12.20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26) 2012.12.18
겨울비 오는 금요일엔  (33) 2012.12.14
,

'뽀양' 크리스마스 바탕화면

from Gift 2012. 12. 13. 10:56

뽀양’ 크리스마스 선물 버전을 만들면서

만든 김에 크리스마스 바탕화면 이미지를 만들었다.

사이즈는 1920*1200.

요즘은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힘드니

컴퓨터 바탕화면이라도 바꿔보자!!

이곳을 방문하는 모두들

이번 크리스마스엔 근사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필요할 경우 수정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만든 것처럼 하진 말아주세요~)

이곳의 링크를 걸어서 다시 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Gif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심한 우주인 이모티콘  (56) 2013.06.21
크리스마스 선물하는 '뽀양' 스티커 배포  (27) 2012.12.11
'반사'하는 뽀군 스티커 배포  (30) 2012.11.16
'반사'하는 뽀양 스티커  (37) 2012.11.02
,

추억과 물건

from 그림일기 2012. 12. 12. 09:20



난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

많은 책에선 쓰지 않는 물건을

버리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특히 장식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더욱더

버리기 쉽지 않다.

 

진열할 공간이 부족해

한쪽 구석에 쌓여 있어도 그냥 두게 된다.

물론 계속 물건을 쌓아 두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쓸만한 것은 지인들을 주기도 하고

때론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필요와 상관없이

좀처럼 버릴 수 없는 물건들이 있다.

아마도 그 물건엔 추억이 있기 때문일 거다.

그 물건이 없어지면 추억도 함께 없어질 것 같기 때문일 거다.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26) 2012.12.18
겨울비 오는 금요일엔  (33) 2012.12.14
초딩 입맛  (54) 2012.12.10
던킨 종이컵의 크리스마스  (62) 2012.12.05
,

귀가 아파서 중이염인 것 같아 병원에 갔는데

귀는 아무 이상 없고 목이 부었단다.

목이 아파도 귀가 아프다고 착각할 수 있다나?

받아온 약이 독한지 기분이 멍~하다.

 

오랜 만에 뽀양이 돌아왔다.

그것도 성탄 선물을 들고서……^^

혹 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많이 사용해 주시길~ ^^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필요할 경우 수정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만든 것처럼 하진 말아주세요~)

이곳의 링크를 걸어서 다시 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Gif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심한 우주인 이모티콘  (56) 2013.06.21
'뽀양' 크리스마스 바탕화면  (30) 2012.12.13
'반사'하는 뽀군 스티커 배포  (30) 2012.11.16
'반사'하는 뽀양 스티커  (37) 2012.11.02
,

책 100권 읽기

from 낙서하기 2012. 12. 7. 09:14



올 초에 새웠던 개인적 몇 가지 목표 중에 하나는

올해 동안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이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잘 진행되어서 얼마 전 100권을 읽고 지금은 103권째 책을 일고 있다.

 

진행을 해보니

1년에 100권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겐 약 4~50권 정도가 적당한 듯하다.

 

100권을 읽은 기념(?)으로

그 책 중에서 누구나 읽어도 흥미롭게 읽을 만한 책 몇 권을 적어본다.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 노라 에프런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인생이야 세스

누구나 게임을 한다 제인 맥고니걸

콰이어트 수전 케인

러브 앤 프리 다카하시 아유무

노인의 전쟁 존 스칼지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이장희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머니볼 마이클 루이스

욕망해도 괜찮아 김두식

처음처럼 신영복

남자의 물건 김정운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배병삼

책은 도끼다 박웅현

김점선 그리다 김점선

어른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숨겨진 삶 마이클 톰슨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공지영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스티브 도나휴

셜록홈즈 : 실크하우스의 비밀 앤터니 호로비츠

모든 날이 소중하다 대니 그레고리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팀 버튼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로버트 존슨

독이 되는 부모 수잔 포워드

야생종 옥타비아 버틀러

몬산토 마리 모니크 로빙

유능한 관리자 마커스 버킹엄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와사키 나쓰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히하우스

앨저넌에게 꽃을 대니얼 키스

불안 증폭 사회 김태형

천년 동안 백만 마일 - 도널드 밀러


'낙서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에는  (42) 2013.01.01
아이폰5를 선물하다.  (29) 2012.12.17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35) 2012.11.30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것을  (44) 2012.11.19
,



개인적으론 커피 전문점 종이컵이 참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동안 커피 전문점 종이컵을 열심히 그렸었다.

요즘은 이 친구들이 한창 크리스마스 시즌 옷을 입고 있는 때.

다시 컵 모으러 돌아다녀야겠다.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과 물건  (30) 2012.12.12
초딩 입맛  (54) 2012.12.10
사람의 얼굴은 참......  (62) 2012.12.04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예쁜 선물  (28) 201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