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당히 특이한 퍼즐을 소개할까합니다. Auditirium. 음악을 시각화 시킨 상당히 몽환적인 게임입니다.

플레이 방법은 이렇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방향 아이콘 몇개와 물흐르는 것 같은 모양의 에너지 같은 것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화면 이곳 저곳에 볼륨 같이 생긴 것들이 있는데, 방향 아이콘을 사용해서 에너지를 볼륨 위로 흐르게 해서 음악을 만들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됩니다.



볼륨이 하나씩 켜질때마다 어울어지는 하모니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에너지의 흐름도 상당히 아날로그적이라 플레이가 다소 비직관적인데요. 오히려 그 부분이 게임을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합니다.



라이트버전이 있으니까 한번 플레이 해보시지요. 사실 저도 라이트버전을 플레이 해보고는 맘에들어 풀버전을 구입했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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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보면 게임이 손에 착~ 붙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리려 하는 게임이 바로 그런 게임입니다. MEVO. 한시적으로 공짜인 게임입니다.




플레이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캐릭터가 음악을 따라 달리면서 화살표를 만나게 되면 그 모양의 화살표대로 화면 양쪽에 있는 화살표를 눌러주면 됩니다. 네, MOVO는 리듬액션게임입니다.




조작은 매우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 속에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화면과 음악 그리고 조작, 이 삼박자가 아주 잘어울어저 플레이를 상당히 즐겁게 합니다.

더군다나 공짜이기까지하니 다운받지 않을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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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어플은 시작화면이 재미있는 사진 어플입니다.  PhoneGrafer.  원래 유료 어플이지만 12 28일까지 한시적으로 Free가 된 공짜 어플입니다.

 



마치 카메라의 조리개를 돌리듯 Timer Effect를 선택하는 첫 화면이 재미있습니다.  원하는 이펙트를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을 설정한 후 사진을 찍으면 되는데요.  어플에서 사진을 바로 찍을 수도 있고 앨범에 들어있는 사진을 골라 효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사진 효과는 B&W, B&W Extreme 등 총 9가지가 있는데요.  원하는 이펙트를 선택하면 사진에 이펙트가 적용됩니다.  각 이펙트는 딱히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Vignetting 정도? 이점이 좀 아쉽네요.  저장할 때 Size 역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빌트인으로 Flickr로 업로드 할 수 있는데 Facebook을 지원하지 않는 게 좀 아쉽네요.


 

재미있는 점은 Exif를 지원해서 사진 찍을 당시의 위치 값 등을 저장하고 필요 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대단히 매력적인 어플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공짜이니까만약 지금 아이폰에 사진관련 어플이 없으시다면 다운 받는걸 주저할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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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는 말은 사람을 혹~하게 합니다. 저 역시 한시적 공짜라는 말에 혹해서 게임을 다운 받았는데요. 잠시 플레이 해본 느낌은 ... 음... 뭐랄까... 바로 지우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이미지만 보고는 롤렌도와 비슷한 게임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좀더 플레이를 해봐야겠습니다만 정감이 가는 게임은 아니네요~^^ 어쩌면 다르게 느끼게 될 수도 있으니 함 플레이해보세요~. 한시적으로 Free랍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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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사진 찍기 기능입니다.  물론 제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이폰용으로 워낙 매력적인 어플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요즘 제가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사진 어플을 소개할까 합니다.

 

Polomoid. 아이폰용 유류 어플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예전 폴라로이드 처럼 만들어 주는 어플인데요.  결과물이 상당히 맘에 드는 어플입니다.  어플을 사용해서 직접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불러와서 변환 시킬 수도 있습니다.

 

필터는 현재 4개의 효과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Polarizing효과를 가장 좋아합니다.  각 효과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드가 밑에 제공되어서 사진의 결과물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더블탭하면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과 2개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네요.

 



모든 설정이 끝나면 Done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마치 폴라로이드 사진이 나오는 것 같은 사운드와 함께 인화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워낙 짧기 때문에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구요.^^

 

사진 찍기가 완료되면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데 손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네요.


 

모든 에디팅이 끝나면 사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사진을 앨범으로 익스포팅 할 수 있는데 왜 저장할 때 바로 익스포팅 되지 않게 되어 있는지는 다소 의문스러운 부분이네요.


 

유료 어플이긴 합니다만 상당히 매력적인 어플입니다.  아이폰으로 사진 찍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지요~^^



2009/12/11 - 아이폰을 매력적인 서브 카메라로
2009/12/14 - 아이폰을 매력적인 서브 카메라로 - 2탄
2009/12/17 - 아이폰을 매력적이 서브 카메라로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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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동영상은 상당히 맘에 들지만 사진의 결과물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항상 듭니다
. 그래서 인가 아이폰용 카메라 유틸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것도 그런 것들 중 하나입니다.  Hipstamatic.  마치 필름용 똑딱이를 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어플입니다.

 

먼저 어플로 찍은 결과물을 보시지요.  제가 워낙 사진을 발로 찍어서…^^ 보실 때 참고 하시길~

 

 




어떻게결과물은 맘에 드시나요?

어플은 몇 가지의 랜즈와 필름 그리고 플래쉬를 제공하고 그것들을 조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먼저 랜즈를 보면 Johns Jimmy 2가지를 기본 제공하는데 개인적으론 Johns의 결과물이 더 맘에 드네요.

 



 

필름은 Ina’s 1969Kodot Verichrome 2가지를 기본 제공합니다.  필름을 바꾼다는 개념은 기대와는 다르게 포토 프레임을 바꾼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플레쉬도 제공하는데 플레쉬를 작동시키면 사진이 더 밝게 나옵니다.


 

사진을 찍을 때의 화면도 다소 생소한데 화면 전부를 뷰파인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영역만 그것도 아주 좁은 시야각으로 보며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마치 필카의 그것을 재현하려 한 것 같습니다만조금 불편하긴 하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디카의 무료함을 나름 극복시킨다 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얄밉게도 랜즈나 플레쉬 등을 바꾸다 보면 락이 걸려있는 패키지가 나와서 추가 구매를 유도합니다.  현재 2개의 추가 패키지가 있는데 각각 0.99달러에 판매하고 있네요.

 

 

빌트인으로 FaceBook과 연동되는 프로그램이 들어 있습니다.  찍은 사진 중에서 원하는 사진을 골라 FaceBook으로 바로 올릴 수 있답니다.

 



 

모든 패키지를 다 구입하려면 나름 가격이 나가는 어플이긴 합니다만 아이폰으로 사진 찍는 것을 상당히 매력적으로 만드는 어플 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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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속도계가 달린 폰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아이폰처럼 그 기능을 잘 활용하는 어플이 많은 기기는 없지 않나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역시 그 기능을 잘 활용하며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Labyrinth를 많이 플레이 해보았을 텐데요.  오늘은 그 2번째 버전인 Labyrinth2입니다.


 



작은 쇠구슬을 이리저리 굴려가며 원하는 곳에 넣는 것이 게임의 목표인데요.  생각보다 녹녹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이번 버전은 아케이드 적이 부분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워 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플레이를 하다 보면 작은 구슬을 따라 몸이 움찔 움찍 해지는 몰입도 높은 게임이랍니다. 앱스토어에서 평가로 별 5개를 받았으니 그것이 저의 생각만은 아닌가 봅니다.

 

이런 류의 퍼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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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엔 아이폰으로 토이카메라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어플에 대해 소개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아이폰 사진을 로모로 찍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주는 어플을 소개 하려 합니다.

이름 하여 MoreLomo…공짜 유틸입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사진을 찍거나 기존에 찍었던 사진을 불러들여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특이하게 사진을 찍을 땐 버튼이 따로 없고 화면을 터치 하면 됩니다. 사진을 찍으면 로모 스타일과 오리지널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비교해 보고 맘에 들면 저장하면 됩니다.

 

한번 사진을 비교해 보시지요.




 

공짜 유틸이기 때문인지 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게 다소 아쉽네요.  플레쉬가 없는 아이폰의 특성상 광량이 부족한 곳에선 화면이 너무 어둡게 나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장 후 다른 작동을 하기 전까지 셔터가 닫힌 화면이 지속되는 버그는 치명적이네요. 하지만 공짜라는 매력이 모든걸 용서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번 직접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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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의 차이 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 일 텐데요.

모든 모바일 카메라가 그렇듯 아이폰 카메라 역시 그다지 확~땡기는 그런 맛은 없는 게 사실입니다. (작동 시간이 엄청 빠른 건 나름 매력입니다만동영상하고요..^^) 그런데 조금은 심심한 아이폰 카메라를 매력적인 카메라로 바꾸어 주는 어플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Toy Camera입니다.

 

그대로 토이 카메라로 찍은 듯한 효과를 줄 수 있게 하는 어플인데요.  사용 방법은 대단히 단순합니다.  어플을 실행하고 원하는 곳을 찍으면 찍은 사진을 변환 시킬 건지 물어보는데요. 사용하겠다고 하면 미리 셋팅 해 놓은 이펙트 들이 랜덤하게 적용됩니다.

 

다음이 그냥 찍은 사진이고요.

그 밑에 것이 Toy Camera로 찍은 사진입니다.



예전에 찍어 놓은 사진도 변환 할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앨범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불러오는 기능은 없네요.

 

셋팅 화면으로 가면 랜덤하게 적용될 이펙트 들을 선택 할 수 있고요.  사진의 사이즈 등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유료 어플이긴 하지만 사진 찍기 좋아 하는 분이라면 그리고 토이카메라의 묘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다운 받아 보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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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포토샵

from iPhone 2009. 12. 10. 22:13
아이폰이 정말 열풍이라지요? 하긴 저도 지금 이 글을 아이폰으로 쓰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간단히 사진을 수정 할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요.

사진 편집의 대명사 포토샵이 모바일용으로 만든 photoshop.com mobile 입니다. 한마디로 아이폰에서 포샵질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인데요.




이미있는 사진을 고르거나 찍을수 있는데요. 직접찍는 것은 너무 느려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군요..^^










일단 부른 사진은 이런 저런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사용이 그다지 어렵지않고 공짜이기 때문에 아이폰을 쓰신다면 반드시 다운 받아야할 어플이 아닐까 하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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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팟 터치용 게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요.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도 잠시 소개한적인 있는 Real Racing입니다.

아이팟 터치용으로 많은 레이싱 게임이 나왔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이 녀석이 가장 맘에 드네요.  뭐랄까...손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특징이라면 특징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랑 싱크 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개인 기록 등을 사이트에 올릴 수도 있지요.  물론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 되어 있어야 하지만요...^^ 

 

자동차를 조정하는 방법은 5가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전 첫 번째 방법이 가장 무난하고 맘에 들더군요.  아무래도 너무 조작을 많이 해야 하게 되면 화면을 많이 터치 해야 하고 그럼 진행 중에 화면을 가리게 되니까요.


 

레이싱 게임이니 당연히 경기에서 1등을 하는 게 게임의 목적이고요.  진행을 하면서 잠겨있던 트렉과 자동차가 열려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게임에선 핸들이 보이는 뷰를 선호하는데 다른 뷰도 제공합니다.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뷰가 바뀌게 되지요.


 

해킹팟을 쓰는데 처음엔 게임이 계속 다운 되서 짜증났었는데 아무래도 메모리 부족인가 싶어서 윈터보드를 지워버렸답니다.  그렇게 하니 다운 없이 게임이 잘 돌아가는군요.

그래픽 좋고 사운드 좋고 무엇보다 조작하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999센트라는 엄청난 가격이 큰 부담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네요.

오늘 한번 신나게 달려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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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에 가면 다운 받은 유틸들의 순위가 기록 되어있습니다.  저 역시 그 순위를 보고 어떤 유틸을 다운 받을 지 고르기도 하지요.  많은 유틸 중에 저의 궁금증을 유발하던 유틸이 하나 있었습니다.  'Pocket God'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앱 스토어에 상위에 랭크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지요.



오랜 시간 궁금해 하고 있다가 결국 다운 받아 플레이를 해 봤답니다. 가격은 99센트.

'이게 뭐 하라는 거지?'  게임을 로딩하고서 어찌 할 줄을 모르겠더군요. 이것 저것 해보다가 결국 인터넷에서 리뷰 등을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작은 섬에 살고 있는 작은 피그미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죽이는 것이더군요.

번개에 감전시키기도 하고, 불에 태우기도 하고, 상어의 밥으로 주기도 하고, 볼록 랜즈로 지지기도 하고, 물에 빠뜨리고, 화산에 집어 넣기도 하고, 화장실을 못 가게 해서 터뜨려 죽이기도 하고.... 정말 많은 방법으로 이 귀여운 캐릭터들을 괴롭히고 죽일 수 있습니다.

지금이 21번째 에피소드이던데... 계속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며 새롭게 피그미들을 괴롭히는 방법을 늘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순진한 표정을 하고 있는 이 잔인한 게임은 처음엔 이런저런 할 거리로 재미있게 놀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금세 흥미를 잃게 되더군요
.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메크로가 많은 게임이라 여러 가지 메크로를 한번씩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턴 그다지 흥미롭지가 않습니다.


가격에 비해선 상당한 완성도의 게임이지만 뭐랄까 저에겐 그다지
...

공식 블로그로 가면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있으니 보시고 결정하세요.^^

http://pocketgod.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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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안하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팟 관련 글을 적을까 합니다.  정확히는 아이팟 터치와 관련된 글이지요.  모든 것들이 다 그렇겠지만 아이팟 터치는 활용하기 따라서 참 여러 가지 모양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저 역시 터치는 삶의 꽤 많은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동안 어떠한 모습으로 활용되었는지 보여드리려 합니다.

 

오전 7

아침에 일어나면 전 습관처럼 터치를 켜봅니다.  오늘 특별한 약속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인데요.  전 해킹팟을 가지고 있어서 IntelliScreen이 첫 화면에 일정과 날씨 등을 뿌려 준답니다.  오늘은 11 잠실에서 면접이 있군요.


 


오전
9

면접을 볼 회사를 터치에 있는 지도를 찾아 봅니다.  물론 근처에 가서 찾아 봐도 되지만 혹시 WiFi가 잡히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찾아 봅니다.  지도 어플은 기본 내장 되어있는 구글맵 부터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쓰셔도 됩니다.  오늘은 구글맵이 좀더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는군요.  나중에 볼 경우를 대비해서 스크린샷을 찍어둡니다.


 

잠실까지 가려면 심심할 수 있으니 지하철 안에서 뭔가 읽을 거리를 마련해야지요.  터치엔 많은 RSS리더가 있습니다.  Byline을 사용하는데요.  구글리더와 싱크되는 이 어플은 유료이지만 이미지까지 다운받기 때문에 미리 싱크 시켜 놓고 오프라인에서 싱크 된 내용을 읽기에 아주 좋습니다.

 

네이버 웹툰으로 만화를 찾아보지만 오늘은 다운받아 보고 싶은 만화가 없군요.^^


오전
10

보통 잠실까지 30여분이면 가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니 조금 일찍 집에서 출발합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SeoulMetro로 지하철 노선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음악은 빠질 수 없겠지요?  음악을 들으며 아까 Byline 으로다운 받았던 사이트들의 글을 읽기 시작합니다.



문득 콤보패밀리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gNotes에 아이디어를 간단히 메모합니다.  구글노트와 싱크되는 이 단순한 어플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즐겨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10
40

어느덧 잠실 역에 도착했군요.  RSS 리더의 재미난 글들을 읽으면서 오니 지루하지 않게 잘 왔습니다.  회사 근처로 왔습니다.  처음 오는 길이라 조금 헷갈리는군요.  아까 캡쳐 받은 지도 이미지를 다시 확인해 봅니다.  ..저리로 가면 되는군요.  회사 건물 발견.  이런 조금 일찍 도착했군요.  앞의 편의점에서 캔 커피 한잔 해야겠습니다.  편의점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WiFi가 잡히는지 확인해 봅니다.  ~ 엄청 많이 잡히는 군요.  그 중 한곳과 연결하여 TwitterFon 으로 잠시 트위팅합니다.  사람들의 글을 읽고 있는데...친구가 트위터로 질문을 했군요.  간단하게 답변을 달고 면접을 보러 회사로 들어 갑니다.



 


오전
1150

생각보다 면접이 길었습니다.  그치만 잘하고 나왔답니다.^^  이제 집으로 가야지요?  다시 잠실 역에서 지하철을 탑니다.  아까 Byline의 글을 다 읽은 건 아니지만 지금은 왠지 게임을 땡기는군요.  조만간 리뷰를 함 할 생각인데 전 요즘 Real Racing이라는 게임에 푹~ 빠져있답니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하는 게임입니다.  사운드도 좋고 조작감도 상당히 훌륭하거든요.



 


오후
12 30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간단히 먹을 점심 거리를 사가지고 집에 도착.^^


여러분의 터치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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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제가 주로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Shift'. 처음 아이콘을 봤을 땐 ''Edge'의 짝퉁 게임 인가?' 란 생각을 했었는데 제작사 홈피를 보니 전혀 다른 게임이더군요.  오히려 플레이 해보곤 PDA시절 즐겨 플레이 했던 'Vexed'와 유사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window 계열의 PDA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Vexed'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공짜이기도 하고요...^^)



 

게임의 목적은 파란색의 반짝거리는 큐브를 핑크색 표시 위로 올려 놓는 것입니다.  반짝거리는 상하좌우 직선 운동만 하며 일단 움직이면 더 이상 갈 수 없을 때까지 미끄러져 갑니다. (게임 명이 Shift니까요...^^)  이런 움직임의 제악사항 때문에 퍼즐을 푸는 것이 생각만큼 녹녹하지 않습니다.  조금 플레이하면 ''이라는 개념도 나오기 때문에 좀더 복잡해집니다.  모든 퍼즐은 최소 움직임의 횟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풀었던 퍼즐도 너무 많은 움직임이 있었으면 다시 플레이 하게 되는 군요.

 



이런 류의 게임들이 보통 한판을 깨지 않으면 다음 퍼즐을 풀 수 없게 하는 반면 'Shift'는 하다가 막힐 경우 다음 퍼즐로 넘어갈 수 있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잘 안 풀리는 퍼즐이 있다면 다른 퍼즐로 넘어 갔다가 나중에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까요.

 

단점이라면 조금 쉽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퍼즐의 숫자도 생각보다 적다는 것도 단점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작사 홈피에 의하면 약 70개의 퍼즐이 있다던데 한 1주일 동안 잠깐 잠깐 플레이 하면서 80%이상의 퍼즐을 풀었답니다.)



 

제작사는 사실 작년에 'Ivory Tiles'라는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미지를 보니 비주얼만 다를 뿐 똑같은 게임인 것 같더군요.  그런 면에선 'Shift' 'Ivory Tiles'의 컨텐츠 패치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Ivory Tiles'를 가지고 플레이 하셨던 분들에겐 서비스 패치 수준의 이 게임에 돈을 지불하는 게 아까울 수 있겠네요. (결국 나중에 제작사가 'Shift'의 추가 퍼즐을 서비스 패치 해줄 확률도 거의 없다는 얘기이기도 하지요...-_-)

 

라이트 버전이 없어서 본인에게 맞는 게임인지 한번 해볼 수 없다는 게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퍼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분명 좋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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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조금은 독특한 방식으로 조작하는 비행 슈팅 게임인 Radio Flare입니다.  사실 아이팟터치는 버튼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게임의 조작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 힘듭니다.  스크린에 버튼을 그려서 누르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예전 게임을 그대로 컨버팅하는 경우 대부분 이렇게 하지요.) 실제로 눌러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조작감이 영 별로입니다. 

 

그래서 아이팟터치용 게임들은 터치에 어울리는 나름대로의 조작 방법들을 고안해 내곤 하는데요.  오늘 게임인 Radio Flare도 나름 터치에 어울리는 조작 방법을 찾은 경우라 할 수 있겠네요.



 

조작은 기본적으로 두 개의 엄지손가락을 가지고 합니다.  왼손 엄지 손가락으로 비행기를 선택한 상태로 드래그하며 비행기를 조정합니다.  오른손 엄지 손가락으론 오른쪽 화면에서 등장하는 운석 등의 오브젝트 들을 훑듯이 선택하여 줍니다.  한번에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한 오브젝트 들은 비행기가 자동으로 터트려 줍니다.  터진 오브젝트 자리엔 빨간 점이 생기게 되는데 그걸 먹으면 화면 위쪽에 있는 게이지가 차게 됩니다. 말로 설명하려고 하니 다소 어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한번 해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조작감이나 그래픽, 사운드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인 좋은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재미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조금 오래 플레이 하게 되면 비행기를 조정하는 왼손 엄지손가락이 쓸려 불편해 지네요.  그리고 제가 손이 커서 그런지 비행기가 너무 가려지는 조작 방법이란 것도 정교한 조작을 힘들게 합니다.

 

라이트버전도 있으니 한번 다운 받아 플레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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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터미네이터가 개봉하지요
?  아놀드가 없는 터미네이터는 어떨지 사뭇 궁금한데요.  터미네이터 개봉에 발맞추어 아이팟터치용 게임이 출시 되었습니다.  개발사인 GameloftAsphalt 4, Let's Golf  등 상당히 깔끔한 아이팟터치용 3D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 게임 Terminator Salvation 역시 상당히 수준 높은 3D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팟터치 게임 치곤 말이지요...^^  PC 게임 같은 거랑 비교하심 안돼요.



 

게임 방식은 3인칭 슈팅 게임으로 왼쪽 하단의 아이콘으로 방향 이동을 오른쪽 하단의 아이콘으로 총알 발사와 쳐다보는 방향을 조정 합니다.  이동 경로는 화면 상단의 화살표로 알려주고 총은 자동으로 리로드 합니다.  일반적인 슈팅 게임의 규칙을 따르기 때문에 FPS 등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네요.



 

처음엔 조작이 다소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조금 적응되니 그럭저럭 할만은 하더군요.  사운드 훌륭하고 그래픽 깔끔하고 나름 아이팟터치용 게임으론 상당한 수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999라는 엄청난 가격이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직 라이트버전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없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세일 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보통 시간이 좀 지나면 반응에 따라 가격을 조정 하니까요...^^)

 

오늘 로봇 군단과 한판 승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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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퍼즐 게임을 참 좋아 하는 편입니다.  특히 휴대용 기기에서는 더욱 즐겨 하는 편이지요.  그래서 제 아이팟 터치엔 몇 가지 퍼즐 게임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가볍게 즐기는 게임 하나가 바로 Fuzzle입니다.

 

화면에 있는 바둑알처럼 생긴 것들을 같은 색끼리 다섯 개씩(가로,세로,대각선) 나열하면 사라지게 되는데 가능한 많은 바둑알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바둑알을 움직이는 방법은 원하는 색의 바둑알을 선택하고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 한 다음 손가락을 띄면 됩니다.  무지개 색 바둑알과 검은 색 바둑알은 와일드 카드로 무슨 색과도 어울릴 수 있는데 두 색은 차이점은 무지개 색은 다섯 개만 없어지지만 검은 색은 다섯 개로 만든 색 전부를 지울 수 있습니다. (뭔 소린지...ㅋ~) 한번 드래그 할 때마다 3개의 바둑알이 렌덤한 위치게 생성되는데 화면에 바둑알로 꽉 차서 더 이상 움직일 바둑알이 없어지면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게임도 가볍고 규칙도 단순해서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퍼즐이 너무 복잡하면 번잡한 지하철에선 하기 힘들지요...^^)  음악을 들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라이트 버전도 있는데 라이트 버전은 400점 까지만 할 수 있는 제한이 있습니다.  가벼운 퍼즐 게임을 원하신다면 Fuzzle 한번 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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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09년 4월 30 한국) 7위로 밀려 났지만 얼마 전까지 1위를 하던 게임이 있습니다.  Flight Control.  제 생각입니다만 최근에 나온 아이팟 터치 혹은 아이폰 용 게임 중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게임 규칙은 매우 단순합니다.  화면에 활주로가 있고 비행기들이 화면의 여러 곳에서 하나 둘 나타납니다.  이런 비행기들을 활주로까지 인도해 잘 착륙시키면 되는 게임입니다.  실수로 비행기끼리 충돌하면 게임이 끝이 납니다.

 

비행기를 조정하는 방법은 화면에 나타난 비행기를 클릭하고 화면을 드레그 하면 드레그 한 모양대로 화면에 선이 그려지는데 비행기는 그 선을 따라 비행하게 됩니다.  그 동선을 활주로까지 이어서 그리면 비행기가 선을 따라가다 착륙하게 되는 거지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비행기가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모든 비행기들이 충돌 없이 잘 착륙하게 하려면 화면 여기 저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비행기를 착륙 시킬 때마다 화면에 숫자가 표시 되는데 최고 점수를 갱신하려는 욕심에 은근히 오래하게 되네요.

 

게임도 가볍고 그래픽도 깔끔하고 (지난번에 포스팅한 StickWars 랑 비고하면~^^) 게임도 짧게 진행되기 때문에 버스나 친구 기다릴 때 한번씩 하게 될 그런 게임이네요.

 



사이트에서 평점 만점을 줄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이고 99센트의 부담 없는 가격이 책정 되었으니 오늘 비행 한번 해보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아이팟 터치 게임이 결국 모바일 게임 수준이란 거 잊으심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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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현재 (2009년 4월 29 한국시간) 아이튠즈 스토어 유로 어플 1위인 Stick Wars라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이미 플레쉬 게임으로 나온 적이 있는 게임인데 이번에 아이팟 터치로 컨버팅 되어서 출시하였네요.

 

게임 규칙은 매우 단순합니다.  게임이 시작하면 화면 한쪽에 성벽이 있고 조금 후 작은 졸라맨 같은 사람들이 성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곤 성벽에 도착해서 성벽을 두두리는데 그럼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게이지가 줄게 됩니다.  게이지가 다 줄게 되면 게임이 끝나니까 우리는 졸라맨들이 성벽을 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간단합니다.  졸라맨들을 들어서 바닥으로 패대기 치는 거지요. ~ 쉽지요잉~^^



 

스테이지가 진행됨에 따라서 졸라맨들을 죽이는 방법도 단순히 던지는 것 외에 몇 가지가 더 제공되는데 아직 거기 까지 가진 못했네요.

 

심심할 때 하기엔 나쁘지 않은 게임이긴 하지만 상용게임이라 하기엔 너무 낮은 완성도를 보이는게 큰 단점입니다.  예전 플레쉬 게임일때야 상관 없겠지만 돈을 받고 파는 게임을 이렇게 만드는 건 쫌  일단 그래픽이 우리나라 졸라맨보다 못하니까요-_- 사운드도 그냥 그렇고 무엇보다 캐릭터를 던져서 패대기 칠 때의 느낌이 시원하지 못합니다.

 

99센트라는 싼 가격에 런칭 되었으니 그래픽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함 플레이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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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의 3D 앤진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원래 게임기로 디자인 된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가 대부분 2D 게임들은 깔끔하고 좋은 그래픽을 자랑하지만

3D 게임들은 다소 허접스럽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3D 게임이지만

상당한 완성도를 보인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그래픽이 허접스러우면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데

그런 면에서 이 게임은 전혀 거북스럽지 않습니다.




게임 플레이 방법도 단순하고

타격할 때 느낌도 시원하니 참 좋습니다.

예전에 플레이 했었던

모두의 골프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599센트의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 정도 가치는 충분히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더 싸면 좋겠지만 말이지요^^


모두의 골프 재미있게 하셨다면

아이팟 터치로 스윙 한번 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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