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ment liner and Watercolor on Hahnemühle Travel Journals.
겨울밤에 군고구마가 없으면 섭섭하지.
차갑고 매콤한 김치와 함께 뜨거운 고구마 한입 냠냠.
예전엔 밤 고구마를 맛있다 했었는데
요즘은 호박 고구마가 정말 맛있다.
다른 계절에 먹을 수도 있겠지만
추운 겨울과 군고구마는 한 쌍처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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