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ment liner and Watercolor on Fabriano Schizzi.

 

사는 곳과 가까워서 대학로를 자주 가는 편인데

큰길 말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재미있는 가게 들이 많다.

그런 골목을 지나다가 파라 대문과

어지러운 담쟁이넝쿨이 참 인상적인 집을 발견했다.

시선이 잠시 머문다.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밤의 낭만?  (19) 2013.12.03
가을도 이렇게 가는구나.  (38) 2013.11.26
2,000원에 바닐라 라테를 마신다고?  (30) 2013.11.19
정말 집중하면서 본 영화, 그래비티.  (30) 2013.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