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그늘에 앉아 있으면
도시가 아닌 한적한 숲 속에 있는 느낌이 든다.
요즘처럼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엔
휴양지에 온 듯 기분도 좋아진다.
커피 한잔에 친구와 수다 떨며
바쁜 하루 잠시 쉬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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