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오고 있다.

내일이면 재킷이 필요할 만큼 추워질 것 같다.

 

이번에 그린 스티커는

토라져서 뒤로 돌아앉은 뽀글양이다.

 

얼굴이 살짝 나와도 좋았을 것 같지만

뽀글양의 매력인 머리스타일이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

 

토라져 돌아앉은 뽀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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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에 카톡 이모티콘으로 써도 좋을 것 같다는 글이 있어서

한번 꼼수로 사용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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