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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퀄리티는 올라가고 구간은 짧아진, 서울 등 축제 28 2013.11.15
  2. 서울 등 축제 44 2012.11.09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등 축제에 다녀왔다.

지난 수요일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편하게 보고 왔다.

작년보다 올해는 구조물의 개수가 적어진 느낌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만화영화 캐릭터를 볼 수 없었던 것은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각각 구조물의 퀄리티는 더 좋아진 것 같다.

더 정확히는 형태의 퀄리티.

사실 작년의 들은 (특히 만화 캐릭터) 형태의 퀄리티가

조금 떨어졌었다. 배트맨의 옷은 입었지만

배트맨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껄끄러운 느낌이었달까?

비례도 조금 이상하고……

아무튼 전반적으로 형태의 퀄리티는 조금 아쉬웠었는데

올해는 상당히 안정적인 퀄리티여서 더 보기에 좋았다.

 

이번 주 일요일(1117)까지 전시니까

가까운 분들은 한번 보러 가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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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축제

from 일상 2012. 11. 9. 09:42

수능날 이었지만 그다지 춥지 않았던

어제 저녁 청계천에서 하는 서울 등 축제에 다녀왔다.

단순히 만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도 있어 재미있었다.

 

중간 중간 진행 요원들이 일방통행을 유도하는 것이 좀 불편하긴 했지만

(청계천의 한쪽은 나무나 풀들이 많이 있어 그쪽으로 진행할 땐

보기가 불편하다. 특히 아이들은 잘 안보일 듯)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시청에서부터 시작 된다.

 
디테일이 상당하다.

 
길가가 아니라 물 위에 전시되어 있다는 점도 운치있게 한다.

 
천원이면 소원을 적어 붙일 수 있다.

 
일방 통행인데 한쪽은 나무가 많아 보기가 불편하다.

 
빨래하는 아낙네들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내가 있던 곳에선 한복은 뒤통수만 보였다.

 
상당히 크고 비율도 이상해서 실제로 보면 조금 징그럽다.-_-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작품 옆에 설명이 있는데 작고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개인적으론 가장 맘에 들었던 구간.

 
뽀통령의 인기는 그곳에서도 최고였다.

 
어정쩡한 포즈의 스파이더맨

 
살찐 배트맨

 
수퍼맨은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앗! 로보카폴리 뒤에 보이는 것은!!!

 
위풍당당 태권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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