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런 사람 싫다!!

from 일상 2009. 2. 19. 23:28

지하철을 타다 보면

짜증 나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만

가장 짜증 나는 사람 중 하나가

스피커로 DMB 보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만원 지하철이 자기집 거실인양

커다란 소리로 TV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머리를 한대 콩 쥐어 박고 싶은 심정이...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뭐 하는데 쓰는 물건인지 모르는 사람일지도 모르지만요...~

아님 자신이 보고 있는 드라마를 모두와 공유하고 싶었거나~


 

또 다른 한 부류는

담배 냄새에 찌들은 사람이지요.

사람 많을 때 바로 옆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숨이 턱!!

...담배 피우는 것은 자유이고

냄새 나는 것이 모...큰 잘못을 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가능하면 같은 칸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지요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쉽게 멈추지 않는 딸꾹질을 멈추려면?  (24) 2009.02.27
나른한 요즘...  (32) 2009.02.24
새로운 건물의 좋은 점과 나쁜 점  (22) 2009.02.19
피곤 한 꿈!!  (22) 2009.02.11
,

피곤 한 꿈!!

from 일상 2009. 2. 11. 22:21

어젯밤 꿈에 회사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꿈의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사장님도 나오시고 회사사람들 거의 모두가

나온 그런 꿈이었지요.

그렇게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 났더니

기분이 모랄까...



그래서인지 오늘은 하루 종일 뭔지 모를 피곤함이...~

속도 더부룩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내시경 할 때 식도염 기미가 보였다며

식도염일 수도 있다고 2주치 약을 주더군요...-_-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이런 사람 싫다!!  (27) 2009.02.19
새로운 건물의 좋은 점과 나쁜 점  (22) 2009.02.19
추억의 카메라...Rollei35  (16) 2009.02.10
하프타임  (16) 2009.02.08
,

추억의 카메라...Rollei35

from 일상 2009. 2. 10. 22:37

전 사진기 몇 개를 가지고 있는데요.

실사용으로요. (전 수집가는 아니랍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 하는 녀석은

바로 이 녀석 입니다.

 

롤라이35 (Rollei35).

정확한 생산연도는 모르겠지만 독일공장에서 만들어진 녀석이니까

최소한 30년 이상은 된 물건이지요.

 

목측식이라 찍기도 불편하고

필름카메라라 돈도 많이 들어가지만

사진 품질 하나만큼은 결코 밀리지 않는 명품이지요.

특히 궁합이 잘 맞는 필름이랑 같이 찍으면 색이 정말 예술로 나온다니까요...^^

요즘은 디카에 밀려 잘 손에 잡히지 못하고 있지만요...~

 

오늘 보니 필름이 카메라에 한 통 들어 있더군요.

언제 넣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족히 일년은 넘었을 것 같은 필름 속 사진이 너무 궁금합니다.

잃어버린 추억을 되찾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런 것이 아날로그가 주는 기쁨이 아닐까 하네요...^^

내일은 회사에 가지고 가서 사람들도 찍어주고

근처 사진관에서 인화도 해야겠습니다~^^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건물의 좋은 점과 나쁜 점  (22) 2009.02.19
피곤 한 꿈!!  (22) 2009.02.11
하프타임  (16) 2009.02.08
시체놀이  (20) 2009.02.06
,

하프타임

from 일상 2009. 2. 8. 22:51

누구는 월요병이 있다고 하지만

전 월요일이 가장 쌩쌩합니다.

그건 주말에 심신이 휴식을 취하기 때문이지요.

계속 활기차고 쌩쌩하면 좋겠지만

금요일 쯤에는 슬슬 방전이 오거든요...^^

그래서

주말에 뭔가 바쁜 일이 생기면

그 다음주는 한주간 내내 힘들답니다.

 

'하프타임'이란 책이 있답니다.

다분히 종교적인 책이긴 합니다만...

결국은 인생의 하프타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후반전을 결정한다는 얘기가 책의 내용입니다.

하프타임에 충분히 휴식하고 전반전을 결산하고

후반전의 작전을 구상하지 않으면

후반전을 뛰는 동안 재미없는 게임을 하게 되고

결국 게임에 지게 될 수도 있다는 거지요.

 

전 요즘 제가 그 하프타임에 들어 섰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참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지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충전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고요...

(생각보다 쉽기 되진 않고 있습니다만...^^)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위기라는 말입니다.

그 말이 틀린 것 같지도 않고요.

그래서인지 다들 숨가쁘게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지요.

그럴 때 일수록 충전의 시간은 더욱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전 후반전에도 즐겁게 경기를 하다가 승리하는 그런 경기를 하고 싶네요...^^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 한 꿈!!  (22) 2009.02.11
추억의 카메라...Rollei35  (16) 2009.02.10
시체놀이  (20) 2009.02.06
평범한 출근 지하철 속의 소심한 우주인  (32) 2009.02.03
,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설을 맞이 해서 일주일 정도 부모님 댁에 가있었지요...

부모님은 용인에 살고 계신데

근처에 의류 상설 매장이 있어서 내려가게 되면 가끔 옷이나 신발을 사러 가곤 했답니다.

이번에도 청바지를 살 일이 있어서 내려간 김에 죽전에 있는 상설매장을 들렀지요.

평상시에 전 바지를 좀 넉넉하게 입는 편이라 치수 크게 입었었는데요.

이번엔 그냥 제 치수의 허리를 이야기 하고 맘에 드는 디자인을 골랐답니다.


"
이거 00사이즈로 주세요."


피팅룸에서 옷을 입었는데
...!! 이것이 웬일입니까.  청바지의 단추도 잠그기 힘든 게 아닙니까. 
순간 당황한 저는 얼른 바지를 벗고 평상시에 입던 대로 2인치 더 큰 사이즈를 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바지를 입었는데...

이건 벨트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너무너무 딱 맞는 게 아니겠습니까...!!!

!!!

전 피팅룸에서 나온 저는 당황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최근에 살이 많이 찐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실감할 일이 생길 줄은 전혀 몰랐거든요...~

당황한 저는 점원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
..이 바지 다른 거보다 치수가 작게 나왔나 봐요...너무 딱 맞네요...
집에 있는 같은 치수의 다른 바진 많이 큰데
...
제가 청바지는 넉넉하게 입는걸 좋아하거든요
..."


그 때 점원의 한마다가 절 한방에 보내더군요
.

 

2인치 더 큰 건 또 너무 커서 결국 딱 맞는 바로 그 바지를 사고 나왔지요.

(디자인은 맘에 들었거든요...~)

집에 가서 요즘 그 브랜드는 예전과 다르게 치수가 작게 나오나 보다며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얘기를 듣던 동생이 한마디 합니다
.


"
바지는 입다보면 늘어나잖아...!!"


"......."

 

오늘도 바지를 입으며 '이 디자인은 치수가 작게 나온 거야...'
라며 스스로 세뇌 해야 했답니다.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체놀이  (20) 2009.02.06
평범한 출근 지하철 속의 소심한 우주인  (32) 2009.02.03
새해에 갖고 싶었던 물건 중 하나가...  (18) 2009.01.30
설 연휴 후유증  (18) 2009.01.28
,



그렇습니다.  예전에 소망했던 녀석 중 하나를

손에 넣었습니다.  예전 글을 12 30일에 올렸는데

그 중 하나에 대한 글을 1 30일에 올리게 되는군요...^^

이것 저것 만져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당...ㅋㅋ

회사 동료에게 길에서 인터넷 하는 것을 보여 줬더니

바로 사겠다는 사람이 나왔지요.

(...맞습니다...전 지름신의 전도자입니당...^^)

당분간은 무조건 해피모드 일 것 같네요~^^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

다들 새해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번 새해에 갖고 싶은 것들...이란 포스팅에 적은 것 몇 가지 중에

익서스 870 IS 가 있었는데요.

집에 갔더니 동생이 그 카메라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잠시 사용할 기회가 있었답니다...ㅋㅋ (사실 친척들 모임에선 조카가 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와서 아이팟 터치 역시 만져 볼 기회가 있었지요... 터치는 만져보고 사고 싶은 마음이 더욱더...ㅎㅎ)

설 전날에 눈이 엄청 온 것을 보고는 동생의 익서스를 들고 후다닥 밖으로 나갔답니다...^^
사진은 대부분 리사이즈만~^^


사용을 해 본 느낌은...

사진의 느낌이 똑딱이 치곤 상당히 풍부하단 거였습니다.

이 카메라가 사진이 잘나온다는 평은 많이 있긴 했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똑딱이 디카랑은 때깔이 다르더군요...제것도 나름 1000만 화소의 최신형인데...
역시 디카의 화소는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구동 시간도 빠르고 크기도 적당하고
모드가
PAUTO 뿐이라는 것이 다소 섭섭하긴 했지만 뭐...똑딱이니까...^^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것 빼면 정말 맘에 드는 카메라였답니다~^^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에 갖고 싶었던 물건 중 하나가...  (18) 2009.01.30
설 연휴 후유증  (18) 2009.01.28
새해 인사  (18) 2009.01.23
많이 편해진 연말 정산  (8) 2009.01.21
,

새해 인사

from 일상 2009. 1. 23. 14:46


설 끝날 때 까지

부모님 댁에 가있어서

포스팅을 하기가 힘들겠네요.

그래서 미리 인사 드립니다 ^^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평안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그나저나 이미지 넣을 때

테두리 지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연휴 후유증  (18) 2009.01.28
익서스 870 IS 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6) 2009.01.27
많이 편해진 연말 정산  (8) 2009.01.21
단종된 물건에 필이 꽂히면...  (18) 2009.01.19
,



미드를 넘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시작하고 있는 요즘이 참 즐거운 기간이지요.

즐겨보는 미드가 몇 가지 있지만 단연 매력적인 것은

빅뱅이론입니다.

오타쿠적인 천재들을 희극화한 시트콤이지요.

기본적으로 5명이 주인공인데

그들이 하는 대화를 듣노라면

저희 친구들이 모여서 대화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대화의 주제도 비슷할 때도 있고

게임이나 만화 등 특정한 분야에 열광하는 모습이

묘한 동질감 마저 불러 일으킨다니까요.

(애석하게도 저희가 천재가 아니라는 점만 빼면 말이지요-_-)

개인적으론 프랜즈 이후에 가장 재미있게 본 코메디랍니다~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

많이 편해진 연말 정산

from 일상 2009. 1. 21. 14:20



예전에 비해서 정말 많이 쉬워지고 간편해지긴 했지만

(웬만한 자료는 국세청에서 다 뽑을 수 있으니까)

1년에 한번만 쓰기 때문인지

연말정산 서류 작성 하는 것은 할 때마다 헷갈립니다.

따로따로 써야 하는 것인지

합쳐서 써야 하는 것인지

이 금액은 여기다 써야 하는 것인지

아님 저기다 써야 하는 것인지 등등

결국 담당하는 직원자리에 몇 번씩 가서 물어보고 나서야

작성이 끝나더군요.

그래서인가 작성하면서

그냥 알아서 줌 안되나??란 생각을 여러 번 했답니다ㅋㅋ

여러분은 얼마나 환급 받나요?

저 같은 경우 올해엔 100%랍니다*^^*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서스 870 IS 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6) 2009.01.27
새해 인사  (18) 2009.01.23
단종된 물건에 필이 꽂히면...  (18) 2009.01.19
수면 내시경을 했습니다.  (18) 2009.01.15
,

수면 내시경을 했습니다.

from 일상 2009. 1. 15. 11:02




속에 계~속 좋지 않아서

병원에서 위 내시경 검사를 했습니다.

지난 번엔 일반 검사를 했다가

너무 고생했었기 때문에

이번엔 수면 내시경으로 했지요.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검사가 끝나 있더군요

지난 번에 왜 그리 힘들게 했었을까라는 생각이ㅋㅋ

다 좋은데 잠이 잘 안 깨는군요-_-

결과는 위염.

제가 보기에도 제 위가 참 불쌍해 보였습니다

한동안 약을 먹어보라 하더군요~

그나저나 뭐가 문제인지

요 몇 일 제 블로그가 반응이 참 느려졌네요-_-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많이 편해진 연말 정산  (8) 2009.01.21
단종된 물건에 필이 꽂히면...  (18) 2009.01.19
잠시 당황했던 아침이었습니다.  (20) 2009.01.12
금요일 출근  (14) 2009.01.09
,



지하철 역에 와서 알았지요.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을.

순간 멍~하고 있었지요.

~전에 비슷한 일이 있어

버스 기다리던 아저씨한테 동전을 빌렸던

일도 생각 나면서 말이지요~

어찌해야 하지? 또 돈을 꾸어야 하나???

그러다 순간 주머니 속의 수많은 동전이 떠올랐지요.

전 가게에서 물건 살 때 천원 단위까지는 계산 하지만

100원 단위는 계산 안하고 그냥 잔돈으로 받아

그냥 주머니에 넣거든요.  동전 세는 것도 귀찮아서-_-

그 귀차니즘이 오늘은 저를 위기에서 구했답니다ㅋㅋㅋ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종된 물건에 필이 꽂히면...  (18) 2009.01.19
수면 내시경을 했습니다.  (18) 2009.01.15
금요일 출근  (14) 2009.01.09
설탕 중독?  (24) 2009.01.06
,

금요일 출근

from 일상 2009. 1. 9. 12:52



요즘 들어 왜이리 못 일어 나는지

(설마 등산의 후유증이 아직도…??-_-)

6 30에는 일어나야

씻고 밥 먹고 출근하거든요.

(전 아침을 먹는 편이라하다못해 빵이라도ㅋㅋ)

오늘은 집에서 나가야 하는 시간에 일어나

고양이 세수만 하고

후다닥!!

간신히 지각을 모면 했답니다…-_-


 
 

구독 하시려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면 내시경을 했습니다.  (18) 2009.01.15
잠시 당황했던 아침이었습니다.  (20) 2009.01.12
설탕 중독?  (24) 2009.01.06
뻐근한 뒷목엔 어떻게 해야 하나?  (12) 2009.01.05
,

설탕 중독?

from 일상 2009. 1. 6. 22:50


정확히는 단것이 땅긴다는 말이 맞지요...

초콜릿도 많이 먹게 되고

(그건 원래 좋아 했었지만...~)

인스턴스 커피도

설탕을 조금씩 늘려가다 보니

지금은 네 개나 넣고 있답니다.

마셨을 때 달달 하지 않음 뭔가 서운함 마저...-_-

누구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거 아니냐고 하던데...

혹시 설탕 중독인가???!!!

새해의 뱃살 빼기 계획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시 당황했던 아침이었습니다.  (20) 2009.01.12
금요일 출근  (14) 2009.01.09
뻐근한 뒷목엔 어떻게 해야 하나?  (12) 2009.01.05
온몸이 욱신욱신  (6) 2009.01.04
,




시무식 때문인지

잠을 잘못 잤기 때문인지

하루 종일 어깨랑 뒷목이 당기더군요.

사실 몇 년 전 교통사고 이후로

(4중 추돌 사고에 가운데였었지요...-_-)

신경 쓰거나 피곤 하거나 하면 한번씩 이런답니다.

교통사고 잘 못 치료하면 평생 골병 든다고 하더니 제가 딱 그 꼴인가 봐요...ㅠㅠ

아주 아픈 건 아니지만

뭐랄까... 아주 기분 나쁘게 아프다고나 할까요?

가끔...영화 셔터가 생각나지요...~

뻐근한 뒷목을 푸는 좋은 방법 있으시면 누가 좀 알려주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요일 출근  (14) 2009.01.09
설탕 중독?  (24) 2009.01.06
온몸이 욱신욱신  (6) 2009.01.04
관악산에 오르다.  (8) 2009.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