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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은 연차 붙여 쓰면서 아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무 추워서 이동하는 것이 괴롭다는 것만 빼면
완전 신선놀음이다.
오늘은 '팀버튼 전'에 갈 계획.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는데
뭔가 근사한 일들이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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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고 보니 선물을 줄 일도 많지 않고
선물을 받는 경우도 많지 않다.
무엇을 살지 고민해야 하는 선물보다는
심플하게 돈을 주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된다.
사실 선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받는 사람의 상황이나 취향을 잘 알지 못하면
오히려 처리하기 곤란한 짐만 되기 때문이다.
부모님 선물, 특히 아버지 선물을 더욱 사기 어렵다.
그만큼 아버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좀 죄송스럽기도 하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아무 날도 아닌 날 아주 아주 아주 작은 선물을 받으면 좋겠다고.
뜬금없이 받는 선물은 일상을 재미있게 변화시킬 것 같다.
아니면 선물을 주어도 좋을 것 같다.
전혀 비싸지 않은 걸로 조금은 엉뚱한 물건으로
선물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선물의 진짜 의미는
주는 물건에 있지 않고
그 물건을 고르기 위해서 상대방을 생각하고 고민했을
그 사람의 마음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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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선물은 참 좋다.
물론 그럴 바에는 차라리 돈으로 달라는 사람도 있다.
아마 곧 시들어 버려야 하기 때문이겠지.
돈을 낭비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이해는 된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사치도 기분 좋을 특별한 날의 꽃 선물은
그 향기만큼이나 좋은 선물이다.
그렇지만 여자들이 가장 받기 싫어하는 선물이 꽃과 인형이라지?
부모님은 어버이날의 카네이션이고……아마 남자들도 비슷할 것 같다.
꽃만 선물하기엔 사람들이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졌나 보다.
점심시간에 회사 주변을 걷곤 하는데
어제부터 바람이 완전 달라졌다.
코트 입은 사람들이 출근길에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 뽀글양은 부스스한 뽀글양이다.
밤새워 놀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밤새워 공부하거나 일을 했기 때문일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은 뽀글양이 조금 피곤해 보인다. :)
부스스한 뽀글양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필요할 경우 수정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만든 것처럼 하진 말아주세요~)
이곳의 링크를 걸어서 다시 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뽀글양에게 새 이름을 줘야겠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상큼한 이름으로다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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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양 스티커(?)를 만드는 중이다.
다 만들고 한꺼번에 이미지를 올릴까 생각도 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냥 만든 만큼 조금씩 올리기로 했다.
Gift 카테고리도 만들었다.
앞으로 배포할 이미지는 이곳에 올릴 예정.^^
충격 먹은 뽀글양.
울먹이는 뽀글양.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잘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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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만든 것처럼 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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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사야지…내일 사야지…
이렇게 미루다 보니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네요.
아직 카드도 선물도 준비 못했는데…
오늘 퇴근하며 후다닥 준비 해야겠어요.
(선물이 정성이 더 중요한 법이라지만…쩝…)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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