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공원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집.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 옆이라
많이 불편할 것 같다.
여름엔 밤에도 사람들 정말 많은데……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문득 이 사자성어가 생각났다.
뭐든 너무 가까우면 피곤한 법일까?
앞을 지나며 잠시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다.^^
낙산 공원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집.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 옆이라
많이 불편할 것 같다.
여름엔 밤에도 사람들 정말 많은데……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문득 이 사자성어가 생각났다.
뭐든 너무 가까우면 피곤한 법일까?
앞을 지나며 잠시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다.^^
이 친구는 아프리카 포큐파인.
처음 보았을 때 호저랑 참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호저”를 “포큐파인”, “가시도치류”라고도 한단다.
참 귀여운 친구인데
야행성이라 그런가 환경이 어둡게 되어 있어서
잘 관찰하기 어려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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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1호선 지하철을 타기 위해
종로5가로 걸어가던 중
조금은 특이하게 생긴
오래된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옆에 있던 깨끗하고 높은 빌딩들과 비교되는
조금은 초라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내겐 오히려 정감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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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봄 같지 않은 추운 날씨 속에
아직 만개하지 않는 벚꽃을 기다리다가
그 옆에 이미 탐스럽게 활짝 피어있는 목련이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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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를 주변엔 Free WiFi Zone이 몇 군데 있다.
작은 기기들이 잔뜩 붙어 있는 모습이 참 재미있는데
마치 변신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공짜로 WiFi를 쓸 수 있어 좋다면 좋은 거지만
앞을 지나가면 기분이 묘하다.
뭐랄까…… 마치 엄청난 전자파가 내 장기들을
하나하나 훑고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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