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라

분명히 배가 불렀는데.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커피나 한잔 하려고

들어간 것이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테이블엔

한 끼 식사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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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종이 컵들

from 그림일기 2013. 1. 18. 09:34



종이 컵을 좋아해서

하나 둘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 동안 그린 것들을 한 장에 모아봤다.

 

금요일, 모두 쌉싸름하고 달콤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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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커피 전문점 종이컵이 참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동안 커피 전문점 종이컵을 열심히 그렸었다.

요즘은 이 친구들이 한창 크리스마스 시즌 옷을 입고 있는 때.

다시 컵 모으러 돌아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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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블로그 이웃 중 한 분인 와이군님께서

아이 돌잡이 이벤트를 했었다.

아이가 무엇을 잡았을까?’였는데

내가 유일하게 정답을 맞혔단다. (하.하.하.)

선물로 던킨 기프티콘을 보내 주셔서

퇴근길에 던킨에 들렀다.

원래는 먼치킨세트 기프티콘을 보내 주셨지만

매장에 없는 관계로 다른 걸 픽업.

 

와이군님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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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컵에 낙서하기

from 그림일기 2012. 8. 21. 13:33

한 여름엔 비가 너무 안 오더니

그 비가 지금 몰아서 오나 보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아니면 마음이 조금 심난해서 그런지

요즘은 그냥 끼적끼적 낙서를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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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로 바뀌긴 했지만
잠시 눈이 내렸다.
4월에 내리는 눈... 황당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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