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조금씩 내린다.
더위도 조금씩 가는 것 같다.
더위가 한풀 꺾이면 서울 나들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 그렇게 오래 살았으면서
생각보다 서울에 못 가본 곳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같은 회사의 스케치북이고 종이의 그램(g)도 같은데 색칠할 때 보면 크기가 작은 스케치북과 큰 녀석은 느낌이 다르다.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이 컵에 낙서하기 (30) | 2012.08.21 |
---|---|
해바라기와 Blackwing (14) | 2012.08.17 |
상해 출장 일기 (16) | 2012.08.08 |
아이폰 위에 그린 그림 (14) | 2012.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