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더위 속에 모두들 건강하고 평안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8월부터 새로운 회사로 출근했답니다. 1주일 동안 여러 사람들로부터 인수인계 받느라 정신이 하나 없었어요.

덕분에 블로그도 엄청 썰렁해졌네요...ㅠㅠ

출근하기 전에 식구들이랑 아는 분들 식구들이랑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이 양 떼 목장이었습니다.


전 네비를 잘 못 찍어서 옆에 있는 삼양 목장으로 갈 뻔 했습니다만
...가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가 와서 여유롭게 구경하진 못 했어요. (사실 여행 중 내내 비가 왔었지요...ㅠㅠ)

사진을 찍으려고 D80을 가져 갔습니다만 비가 은근히 많이 와서 결국 핸드폰 카메라로 직을 수 밖에 없었지요.  그렇지만 비가 와서인지 경치는 상당히 운치 있었어요.^^

목장에 올라가서 입장권을 주면 건초와 바꿔 주는데 그걸 양한테 먹여 볼 수도 있답니다.  아이들은 참 좋아 하더군요.  비가 와서 좀 그렇긴 했습니다만 오랜만에 넓은 초원과 한가로이 놀고 있는 양들을 보니 맘이 편안해 졌답니다.  비가 와서 양들이 좀 지저분했다는 거랑 그곳이 강원도 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파는 옥수수가 너무 맛이 없었다는 걸 빼면 나름 유쾌한 여행 코스였지요.


아이들이 있다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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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잠 못 이루는 밤.

from 일상 2009. 8. 1. 12:32



저희 집은 산 중턱에 있어서 여름에도 웬만한 더위엔 선풍기 없이 살아도 될 만큼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인데요.  (올해 들어서 거의 선풍기를 틀어 본적이 없답니당...^^) 지난 밤엔 정말 정말 덥더군요.  계속 시원했다 갑자기 찾아온 더위라 더 덥게 느껴졌는지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답니다...ㅠㅠ  무엇 때문인지 체하기 까지 해서 지금 아주 상태가 좋지 않아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지요?  다음 주부터 출근이라 출근 전에 푹 쉬자 하는 생각에 아는 분들하고 가족끼리 여행도 다녀오고 부모님 댁에도 한 일주일 있다 왔어요.  동생이 결혼으로 분가하면서 부모님 댁에 인터넷이 없어져서 지금에서야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일주일 넘게 컴퓨터 없이 지냈더니 금단현상이...~)

 

가족 여행은 강원도로 다녀왔어요.  비가 꾸준히 와서 잘 돌아 다니진 못했습니다만...ㅠㅠ 오랜만의 가족과의 여행이라 기분은 아주 좋았답니다.  조만간 한번 포스팅 할게요...^^

 

부모님 댁에선 너무 편하게 놀고 먹고 와서 배가 너무 나와버렸지요...~

 

[콤보패밀리] 두 번째 에피소드는 지금 마지막 씬 애니메이션 하고 있답니다.  사운드 작업도 해야 하니 보여드리려면 그래도 몇 일은 더 있어야겠네요.  별것도 아닌 걸 너무 끌고 있어서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당...부디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세요...꾸벅!!

 

그럼 조만간 [콤보패밀리] 두 번째 에피소드도 인사 드릴께요...^^

 

저희 집에 오신 모든 분들...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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