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꼽는 최고의 SF 소설 중 하나가
이 책 “엔더의 게임”이다.
예전부터 읽으려 했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가더니
이번에 영화 소식을 듣고선
영화가 나오면 정말 안 읽게 될 것 같아 바로 읽게 되었다.
“엔더의 게임”은 몇 번 출간이 됐었는데
이번 책은 2008년에 나온 책을
영화 개봉에 맞추어서 새로운 표지로 다시 출간한 것 같다.
엔더라는 소년을 중심으로 한 성장드라마인데
정말 단숨에 읽어 버렸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왜 인제야 읽었나 싶다.
영화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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