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상당히 근사한 기기임에 틀림없지만 카메라는 살~짝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들일 어플은 그러한 아이폰의 사진기능을 보완해줄 유틸입니다. TurboCamera. 아이폰용 유료 어플입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바로 사진 찍는 화면으로 넘어 가는데요. 아이콘이 상당히 직관적이라 사용하는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기능은 왼쪽부터 얼굴인식기능, 셀프타이머, 손떨림보정, 연속촬영.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얼굴인식 기능은 요즘 디카에 다 들어 있는 기능이지만 아이폰엔 없어 아쉬운 기능인데요. 셀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유용할 기능일 것 같네요. 셀프타이머는 10초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시간을 바꾸는 옵션은 찾을 수 없네요. 손 떨림 보정은 광량이 부족한 저녁에 필요한 기능이지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드는 기능은 연속 촬영 기능 인데요. 3Gs의 경우 초당 4장으로 최대 80장까지 찍을 수 있다 하네요. 방식은 찍은 사진을 메모리에 올려 놓고 거기서 저장하는 방법을 쓰는데요. DSLR 처럼 생각 없이 셔터를 눌렀다간 한참 동안 저장을 시켜야 하는 불편을 격을 수 있습니다.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아이들을 찍기엔 딱인 기능이지요. 그리드가 없다는 점이나 셀프타이머 시간 조절이 안 된다는 점 등이 아쉽긴 하지만 아이폰의 사진 기능을 보조해주는 어플이라 생각되네요.
아직은 좀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다음 업데이트에 그런 것들이 개선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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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실행하면 바로 사진 찍는 화면으로 넘어 가는데요. 아이콘이 상당히 직관적이라 사용하는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기능은 왼쪽부터 얼굴인식기능, 셀프타이머, 손떨림보정, 연속촬영.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얼굴인식 기능은 요즘 디카에 다 들어 있는 기능이지만 아이폰엔 없어 아쉬운 기능인데요. 셀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유용할 기능일 것 같네요. 셀프타이머는 10초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시간을 바꾸는 옵션은 찾을 수 없네요. 손 떨림 보정은 광량이 부족한 저녁에 필요한 기능이지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드는 기능은 연속 촬영 기능 인데요. 3Gs의 경우 초당 4장으로 최대 80장까지 찍을 수 있다 하네요. 방식은 찍은 사진을 메모리에 올려 놓고 거기서 저장하는 방법을 쓰는데요. DSLR 처럼 생각 없이 셔터를 눌렀다간 한참 동안 저장을 시켜야 하는 불편을 격을 수 있습니다.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아이들을 찍기엔 딱인 기능이지요. 그리드가 없다는 점이나 셀프타이머 시간 조절이 안 된다는 점 등이 아쉽긴 하지만 아이폰의 사진 기능을 보조해주는 어플이라 생각되네요.
아직은 좀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다음 업데이트에 그런 것들이 개선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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