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우주인 이모티콘

from Gift 2013. 6. 21. 08:54



소심한 우주인 이모티콘.

개인적으로 쓰려고 만든 건데

혹시 원하는 분들 가져다 쓰시라고 이곳에 올린다.

~~~~~~~전엔

이 캐릭터로 생활툰(?)을 그려 블로그에서 연재하기도 했었다.

재미있는 작업이었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규칙적으로 연재하는 것이 어려워 결국 포기했었던 기억이 있다.

(발로 그린 것 같은 만화도 작업 시간이 은근히 오래 걸린다.)

아무튼,

개인적인 사용이라면 수정해서 사용하는 것은 OK.

배포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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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렸던 그림인데

연작에 맞게 수정해서 다시 올린다.

연작의 제목처럼

사람들이 그림을 보며 잠시 쉬어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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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면 좋으련만 아직은 추운 겨울비.

그래도 따듯할 수 있는 건

옆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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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선물

from 낙서하기 2012. 10. 8. 09:08

얼마 전

택배가 도착할 것이라는 문자가 왔다.

? 올게 없는데?’

너무나 강한 지름신의 강림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주문했을지도 모른다

조금은 설득력(?)있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쯤

작은 우편물 하나가 도착했다.

 

뭔진 모르지만 일단 기분이 좋다.

모든 택배는 좋은 것이다!!


몰스킨 스케치북.

뭐지?

안에 작은 쪽지가 들어있다.

얼마 전 아트북스에서 나온 아티스트의 스케치북이라는 책을 샀는데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이다.

 

우와~

책 값보다 더 비싼 이벤트 상품이라니……^^

 

 쓰고 있는 몰스킨이 아직 많이 남았지만

스케치북엔 그림을 그려줘야 하는 것이 예의.

더군다나 선물이니까~~

그래서 한 장 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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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움

from 낙서하기 2012. 10. 6. 10:01



토요일 아침부터 단수가 된다는 알림에

(급수 배관 공사를 한다나? 밖은 관련 공사하는 소리로 조금 소란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샤워하고

물 받고 했더니 토요일 아침이 참 길어졌다.

 

커피도 한잔하고 신문도 읽고 몰스킨에 낙서도 조금하고

Springfield에 마을 Layout도 바꾸고 업데이트 된 좀비들도 사냥하고

토요일 아침의 잉여로움을 잉여롭게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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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강아지

from 낙서하기 2012. 9. 26. 09:55


지난 몇 달 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시리즈로 그리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는데

바로 이 꿈꾸는 강아지이다.

 

그가 꿈꾸는 것과 현실의 차이 때문에

조금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꿈을 꾸기 때문에 행복하기도 하다.

 

이것까지 3개를 그렸는데

아이디어가 생길 때마다 더 그려 볼 생각이다.

이건 예전 그림.^^
http://www.funnycandies.com/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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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날아 봐

from 낙서하기 2012. 9. 4. 09:48



얼마 전에 그린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처럼

풍선을 타고 나는 소녀도 아이패드로 다시 그렸다.

공간 때문에 스케치북엔 그리지 못했던

친구들도 함께 넣어 그림이 더 재미있어진 것 같다.

몇 개 더 그릴 생각인데

그 중에 티셔츠에 어울릴 만한 것들은

정말 프린트 해볼 생각이다.

스케치북 버전은 여기에...
2012/08/22 - 여행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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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이들의 모험

from 낙서하기 2012. 8. 30. 10:12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다.

이런 날은 감성 완전 충만해져

오만 가지 생각이 머리를 떠돌아 다닌다.

지름 신도 가장 쉽게 오고….ㅎㅎ

 
 

얼마 전에 그린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이다.

깔끔하게 칼라를 넣고 싶어서

아이패드로 다시 그렸다.

아이패드로 그리는 건 쉬운 듯 하면서 어렵다. -_-

티셔츠 같은 곳에 프린트해도 예쁘겠다고 스스로 생각 중ㅋㅋ

풍선으로 날고 있는 소녀 그림도 아이패드로 다시 그려볼 생각이다.

2012/08/23 -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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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인지

몸이 힘들어한다.

찌뿌둥 하기도 하고 일찍부터 졸리고……

그림도 자주 못 그리게 된다.

누구는 지하철에서도 사람들을 관찰하며

잘도 그린다지만

난 아직 그만큼 용기가 없다.

(난 소심한 우주인이니까……)

그래서 난 주로 책을 읽는 편이다.
요즘 읽는 책은
"책은 도끼다."
박웅현의 인문한 강의를 담은 책인데
상당히 재미있게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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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바람이 너무 차다....-_-
다시 겨울이 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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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추워지긴 했지만
봄이 오고 있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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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는 것도 아니지만 개봉하기를 기다리는 영화가 있다. 

개봉하면 꼭 보게 되고 안보면 뭔가 섭섭한 영화,

그렇다고 엄청난 팬이냐 하면 그다지 그렇지도 않은 그런 영화

내겐 해리포터가 그런 영화다. 

10여 년간의 기나긴 여정이 마무리 되는 영화라 그런지

앤팅 크레딧이 올라갈 땐 뭔가 시원섭섭한 기분마저 들더군.^^

 

당연한 얘기겠지만 모든 갈등은 해결되고

모든 의문점들은 풀리며 주인공들은 행복하게 잘 살게 된다. 

겨울마다 영화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이번 겨울엔 어떤 영화를 기다리게 될까?

 

그나저나 아이들은 정말 폭풍성장을 했다.

더 이상 성장 영화가 아닌 성장한 이들의 영화 같은 느낌이랄까?

Harry Potter

daniel_radcliffe_rupert_grint_emma_watson_harry_potter_and_the_sorcerer's_stone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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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이 부었단다.

사실은 목이 아픈 건데

뇌는 귀가 아프다고 생각할 수 있다나?

 

~ 인체는 신비하여라~~


아이패드로 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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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다들 작명 학원 다니는 거 아냐?
iPad로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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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래픽의 퍼즐 게임이 있어 소개합니다.  Droplets. iOS 유료게임입니다.

 

게임 규칙은 그리드 위에 있는 물방울들을 모두다 터트리는 것인데요.  물방울은 서로 부딪힐 부딪힘을 당한 물방울이 터지게 됩니다.  물방울은 직선으로만 움직이며 같은 위에 물방울이 없을 경우 이동시킬 없습니다.

 



사실 게임 규칙만 보자면 여타 퍼즐게임과 차이가 없는데요.  게임의 독특함이라면 단연 그래픽입니다.  속의 나뭇잎에 있는 이슬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 듯한 그래픽과 사운드는 매우 맘에 듭니다.  다만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 때에 나오는 사운드는 대략 안습이네요.  완성도에 강한 흠집을 내는 뻘쭘한 사운드입니다.

 

Mode Pro Fun mode 있는데요.  뭔가 스코어를 저장하는가 같은데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네요.  누구 아는 분은 이야기 해주세요~~~

 

게임성에선 사실 차별성이 없는 평범한 게임입니다만 그래픽과 사운드는 매우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독특한 그래픽을 원하신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셔도 좋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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