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하기'에 해당되는 글 60건

  1. 자기 PR의 시대 45 2012.09.24
  2. 낙서에 드러난 속마음 56 2012.09.21
  3. 무너지지 않는 모래성? 45 2012.09.20
  4. 생각의 자라감 53 2012.09.19
  5. 업무의 완성은 E-mail? 43 2012.09.18
  6. 휴가 끝 52 2012.09.17
  7. 토요일 아침의 여유 46 2012.09.08
  8. 영웅적인 삶 64 2012.09.07
  9. 비눗방울 놀이 46 2012.09.06
  10. 집에 낙서 하기 46 2012.09.05
  11. 우리 함께 날아 봐 51 2012.09.04
  12. 그림은 추억이 된다. 49 2012.09.03
  13. 마음이 답답할 때 54 2012.08.31
  14. 소심한 이들의 모험 42 2012.08.30
  15. 어제 바람은 정말 엄청났다. 29 2012.08.29
  16. 헉! 간판 프레임이 날아다닌다. 38 2012.08.28
  17. 머리 속에 맴도는 노래 38 2012.08.27
  18. 태풍도 늦더위도 22 2012.08.24
  19.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 33 2012.08.23
  20. 여행이 필요해 29 2012.08.22

자기 PR의 시대

from 낙서하기 2012. 9. 24. 09:28



자기 PR의 시대이고 자기 포장의 시대를 살고 있다.

자기를 그럴 듯 하게 포장하고 남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능력이 된 시대.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그것이 정말 중요한 능력임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너무 자신을 포장해서 사람과 만나다 보니

정작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기회는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

누군가의 콜렉션으로 수집되어서

전시되고 있는 액션 피규어의 모습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마치 토이 스토리 2에 나왔던 할아버지 인형처럼.

 

날 포장할 필요가 없는 가족이 있다는 게 참 다행이다.

있는 척 하지 않고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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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릴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마음 가는 데로 끼적끼적 그리면

대부분 나무나 꽃을 그리게 된다.

도시의 편리함을 좋아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모하고 있나 보다.

하지만 꽃이나 나무에 대해

거의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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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모래성을 쌓는 아이들은

파도에 자기들이 쌓고 있는 성이 무너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가볍게 쌓을 수 있고

파도에 성이 무너져도 즐거워하며 다시 성을 쌓을 수 있다.

 

물론 파도에 무너지지 않는 성을 쌓고 싶다면

바닷물을 따로 떠와서 파도가 미치지 않는 곳에서 성을 만들어도 된다.

하지만 그건 해변 모래성 만들기의 재미를 반감시킨다.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엄청난 성을 만드는 것이라면 몰라도.

 

파도가 미치는 곳에서 엄청난 모래성을 만들 생각을 했다면

그건 어리석은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무너졌다고 속상해하는 사람도.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가끔 무너지지 않는 모래성 같은 것을 기대하는 어른들을 만나게 된다.

어떤 때는 내가 그런 어른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은 알고 있는 단순한 진리를

오히려 어른들은 망각하며 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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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자라감

from 낙서하기 2012. 9. 19. 09:04

나도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라 이런 말하는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좋은 점이 있다면

아마도 생각이 자라간다는 점일 것이다.

어릴 때와는 다르게 생각이 깊어지고 넓어지면서

예전엔 하지 못했던 생각도 하고

예전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들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변화일 것이다.

그 이야기를 또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각이 자라지 못하는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이란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멀리 생각할 줄도 모르고

그저 눈 앞의 이익과 자신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으로 늙어 간다는 건 참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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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완성은 E-mail?

from 낙서하기 2012. 9. 18. 09:08


휴가 끝나고 일주일 만에 출근 하니

엄청나게 많은 E-mail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

업무의 상당 부분을 E-mail로 처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난히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Mail을 읽는 데만도 반나절이 넘게 걸리더라. ㅎㅎ

그나마 업무용 E-mail은 스팸이 없어서 다행.

개인용 E-mail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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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

from 낙서하기 2012. 9. 17. 09:44


지난 주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정말 오랜만에 누리는 휴식.

제주도는 거의 7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

여전히 아름답고 멋지더라.

날씨도 너무 좋아서 해변에서 수영하는 사람도 참 많았다.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심심한 일상에 적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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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의 여유

from 낙서하기 2012. 9. 8. 23:36



토요일 아침의 여유가 좋다.

아주 늦게 일어나 침대에서 뭉그적거리는 시간이 좋다.

때론 일찍 일어나 혼자 여유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다른 식구들 자는 동안 커피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듣기도하는 여유로운 시간.

그 시간의 여유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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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인 삶

from 낙서하기 2012. 9. 7. 09:34



사람은 단순하다.

정확히 나는 참 단순하다.

작은 것에 기분이 업 되기도 하고

작은 것에 기분이 다운 되기도 한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이 의욕이 넘치다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도망가고 싶어지기도 한다.

나이를 먹고 보니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영웅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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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놀이

from 낙서하기 2012. 9. 6. 09:06




비눗방울 놀이 싫어하는 아이를 본 적이 없다.

자기가 분 비눗방울을 좇아 뛰어다니기도 하고

터지지 않고 멀리멀리 날아가면 뿌듯해하기도 한다.

하긴 무지갯빛 방울이 포로로 날아가는 걸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

! 비눗방울 놀이를 하면

바닥이 조금 지저분해 져서 그런지

어른들은 마냥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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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낙서 하기

from 낙서하기 2012. 9. 5. 09:34

집 주방에 있는 가스레인지 후두의 기름 먼지를 닦아 달라는 요청(?)

지난 일요일에 열심히(?) 닦았는데

닦고 나니 깨끗해져 좋긴 한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여기에 그림을 그려도 재미있겠는데?’

결국(?) 네임펜으로 그림을 그려 넣었다.

종이가 아닌 곳에 그림을 그리려니

그리는 동안 상당히 어색해서 원래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다소 어색한 그림이 되어버렸다.

집에 가는 길에 에탄올 사서 지우고 다시 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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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날아 봐

from 낙서하기 2012. 9. 4. 09:48



얼마 전에 그린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처럼

풍선을 타고 나는 소녀도 아이패드로 다시 그렸다.

공간 때문에 스케치북엔 그리지 못했던

친구들도 함께 넣어 그림이 더 재미있어진 것 같다.

몇 개 더 그릴 생각인데

그 중에 티셔츠에 어울릴 만한 것들은

정말 프린트 해볼 생각이다.

스케치북 버전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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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추억이 된다.

from 낙서하기 2012. 9. 3. 10:23



작년쯤에 찍은 사진을 보고 그렸다.

사진이 추억이 되듯이

그림도 추억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몇 년 지나서 다시 이 그림을 본다면 재미 있지 않을까?

같이 이야기 하며 기억을 되살리면 즐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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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할 때

from 낙서하기 2012. 8. 31. 09:15

태풍으로 비가 엄청나게 오더니

지금은 너무 맑은 하늘이다.

마치 태풍을 잘 견딘 것에 대한 보상이란 듯이……

도시 속에서 이런 맑은 하늘은

이젠 태풍 같은 것이 와야 볼 수 있게 되었다.

 

 

살다 보면 가끔 숨 막히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마치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갇혀 있는 느낌.

요즘 내가 그렇다.

내가 자초한 부분이 크긴 하지만……-_-

곧 가족 여행을 가려 하는데 여행 중에 마음이 잘 정리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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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이들의 모험

from 낙서하기 2012. 8. 30. 10:12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다.

이런 날은 감성 완전 충만해져

오만 가지 생각이 머리를 떠돌아 다닌다.

지름 신도 가장 쉽게 오고….ㅎㅎ

 
 

얼마 전에 그린 숲 속의 소심한 친구들이다.

깔끔하게 칼라를 넣고 싶어서

아이패드로 다시 그렸다.

아이패드로 그리는 건 쉬운 듯 하면서 어렵다. -_-

티셔츠 같은 곳에 프린트해도 예쁘겠다고 스스로 생각 중ㅋㅋ

풍선으로 날고 있는 소녀 그림도 아이패드로 다시 그려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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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정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베란다 쪽은 창문이 떨어져 나가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였는데

언제 그렇게 바람이 불었느냐는 듯 오늘은 너무나 고요하다.

또 다른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지?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가 주면 좋겠다.

 

 

최근 그림은 몰스킨에 그리고 있다.

몰스킨은 처음 써보는데

다들 열광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겠다.

다만 수채화 물감으로 색칠하기엔 조금 부적절하단 생각이 든다.

종이가 너무 잘 운다. 울어도 너~~~무 운다.

몰스킨에서 수채화용 스케치북을 따로 파는 건 이유가 있었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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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회사 건물 옆을 우당탕 하는 소리와 함께

간판의 프레임으로 보이는 것들이 날아 갔다...-_-

비는 생각보다 많이 안 오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다.

 

 
신경 쓰지 않으면

그림이 항상 비스듬하게 살짝 기울어진다.

난 평형 감각이 잘 발달하지 않은 듯ㅎㅎ

아님 몸이 기울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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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온다지만 오히려 하늘은 맑기만 하다.

진정한 폭풍 전야 같은 느낌.

모두 큰 피해 없이 잘 넘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어떤 노래가 머리 속에 맴돌기 시작해서

하루 종일 그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지난 밤 난 무슨 꿈을 꾸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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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도 늦더위도

from 낙서하기 2012. 8. 24. 16:19

태풍이 또 올라 오고 있다지?

(문득 다크 나이트 대사가 생각난다.)

여름 내 너무 비가 안 오더니

여름의 끝자락을 다이나믹하게 보내게 하려고 하나보다.

뉴스를 보니 9월에도 시원해지지 않고 늦더위가 있을 거라고 하던데

날씨 참 이상하단 생각이 든다.

어쩜 모든 것이 도시화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지도 몰라.

점점 숲이 사라져가고 있으니

자연이 광분하고 있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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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한쪽 그늘에서 한번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작은 친구들

저 풀숲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지만

한번도 용기를 내보지 못합니다.

어느 날 저 너머로 꼭 가보겠노라며 나타난 용기 있는 자.

그를 홀씨에 떠나 보내며 그들이 말합니다.

멀리 멀리 날아가 우리가 보지 못했던 넓은 세상을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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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필요해

from 낙서하기 2012. 8. 22. 17:39

지금 있는 직장에서 일 한지 꽉 찬 3년이 넘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3년쯤 다니면 권태기(?)가 찾아와 많이 힘들어들 하던데

나도 별다를 것이 없는 사람인지라

비슷한 걸 겪고 있는가 보다.

요즘은 마음이 심란해서 그런지

어디론가 훌쩍 여행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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