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galuda 를 아시나요?  Cave에서 만든 비행 슈팅 게임인데요.  그 옛날의 오락실 게임을 아이폰으로 가지고 다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지요.  Cave에서 이번에 Do-Don-Pachi Resurrection이라는 읽기도 힘든 이름의 슈팅게임을 출시했답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게임 구입시 한가지 유의하셔야 하는 점이 있는데요.  아이폰 3GS 이후 버전과 2009년 말 이후에 나온 아이팟터치에서만 돌아간다는 점이지요.  상당히 비싼 가격의 App이기 때문에 잘 확인 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구입했다가 못하게 되면 대략 난감이잖아요. 

 



  기본적으로
게임은 iPhone Mode Arcade Mode 2가지가 있습니다.  둘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진행해가는 과정은 같습니다.  게이지를 모으는 방법 정도의 차이랄까요.  iPhone Mode iPhone에 더 적합한 모드라고 이야기 하긴 합니다만 뭐 그다지 와 닿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한번 플레이 해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 해주셔도 좋겠네요. ^^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이 게임 역시 비행하며 적들을 가능한 한 많이 폭파시키고 가능한 한 오랜 시간 동안 살아 남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쏟아지는 레이져와 총알 사이를 피하는 것이 아이폰의 작은 화면에선 쉬워 보이진 않지만 나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적당한 벨런스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신나는 음악, 그리고 적당한 난이도는 상당히 즐겁게 게임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특히 Hyper Cannon을 사용할 때는 완전 신나더군요...ㅎㅎ

 

  조작 자체는 상당히 직관적이고 단순하기 때문에 아마 처음 플레이 하시더라도 별 무리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진 출시 기념으로 절반 할인 생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행사가 끝나서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긴 한데요.  Lite Version이 있으니까 구입하기 전에 한번 플레이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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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폭풍 속에 다들 별탈 없으셨나요?  전 지난 주에 부모님 댁에 내려갔었는데요.  아침에 출근하려고 보니 아파트 후문 입구에 있던 아름드리 나무가 경비실 위로 쓰러져 있더군요.  아무 조록 모두 별탈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깔끔한 퍼즐게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Slice it!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 App입니다.

 

  게임의 제목을 봐도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게임은 자르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제시되는 도형을 정해진 횟수 만큼 선을 그어서 정해진 개수 만큼 나누면 됩니다.  이때 그을 수 있는 선의 숫자는 모자라지도 남지도 안아야 하고 또 나눠진 각각의 크기도 비슷해야 합니다.  각각 크기의 비슷한 정도에 따라 별이 주어지는데요.  만점을 받으면 힌트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발급됩니다기본적으로 되돌리기를 지원하고 선 역시 그리고 있는 동안에는 양쪽 끝을 이동해서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방법이 상당히 쉬운데다 게임 안에 지나칠 정도의 친절한 설명이 들어있어 게임을 익히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크기를 동일하게 잘라야 한다는 점은 게임의 난이도를 적당히 높여 주어 꾸준히 플레이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특히 별이 어정쩡하게 나오면 이미 방법을 발견한 것이라도 다시 정교하게 플레이 하거나 방법을 달리 플레이 하도록 유도하네요.  난이도도 적당하고 완성도도 상당히 높은 매우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판 수가 너무 적어 보인다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Angry Birds처럼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면 정말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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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많아집니다.  저도 은근히 명함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이 명함 관리하는 것이 생각보다 성가신 일입니다.  특히나 명함의 내용을 주소록에 넣는 건 더욱 성가신 일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App은 명함을 아이폰 주소록에 쉽게 넣도록 도와주는 App입니다.  World Card Mobile. 아이폰용 유료어플입니다.

 

World Card Mobile 상당히 어려 나라의 언어를 지원하는 App입니다.  지원 언어별로 다른 App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구입하실 때 본인이 원하는 언어를 지원하는 버전인지 확인하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명함을 인식하는 것에 특화된 App이기 때문에 메뉴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App을 실행하면 카메라로 명함을 찍을 것인지 아니면 저장된 사진을 인식할 것인지에 따라 원하는 기능을 사용합니다. 보통 사진을 찍는 쪽으로 사용하게 되겠지요?  Camera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이 되는데요.  방향을 맞춰서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사진이 선명한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손떨림 보정 버튼도 필요하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면 오른쪽 상단의 인식 버튼을 누르면 잠시 변환 과정을 거치고 각 부위별로 글자가 인식되어 주소록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최종 확인 후에 저장하면 주소록으로 저장이 됩니다.  옵션에 보면 찍은 사진을 같이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데 자체적으로 따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서 아이폰에서는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이미지를 PC로 백업 할 때는 도움이 되겠네요.

광량이 적은 경우

  

광량이 많은 경우


 

아무래도 이런 목적성을 가진 App은 인식률이 아주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기본적으로 인식률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몇 가지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 사진을 찍을 때 밝은 곳에서 찍어야 합니다.  아이폰은 광량이 적어지면 노이즈가 급격히 늘어나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똑같은 명함이라도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 찍은 것과 광량이 풍부한 곳에서 찍은 것은 인식률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또한 밝은 바탕에 어두운 글씨가 어두운 바탕에 밝은 글씨보다 인식률이 더 좋네요.

 

그리고 글씨 밑에 이미지가 겹쳐 있는 경우 글씨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OCR 기능을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요즘은 명함이 상당히 화려하고 특이하게 나오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제약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10불이라는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명함 관리가 힘드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리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아이폰 블로그 운영자 제임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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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jeweled 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그와 비슷한 류의 게임을 분류하는 이름이 되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Call of Atlantis 역시 bejeweled류의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 방법은 기존의 bejeweled와 매우 흡사합니다.  같은 모양을 3개 이상 연결해 놓으면 그 무늬의 블록이 깨지고 빈 공간을 위에서부터 채워 넣습니다.  4개 이상의 블록을 한꺼번에 깨뜨리면 스페셜 게이지를 채울 수 있게 되고 게이지가 다 차게 되면 상당수의 블록을 동시에 깨뜨릴 수 있는 필살기를 작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bejeweled 게임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 이 게임의 독특한 매력은 블록 속에 섞여 있는 아이템을 모으는 것입니다.  각 판마다 여러 파츠로 나눠져 있는 스페셜 아이템이 있는데 그걸 정해진 시간 안에 모아야 각 판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파츠를 모으는 방법은 다른 모양들을 깨뜨려 가며 아이템을 밑으로 보내는 것인데요.  원하는 파츠가 가장 밑으로 가게 되면 그 파츠는 화면 왼쪽 위에 있는 틀로 들어가게 됩니다. 판이 진행 될 때마다 각각의 난이도가 증가해서 시간 내에 모든 파츠를 모으는 것이 생각보다 녹녹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론 나눠져 있는 파츠를 모으는 것이지만 이곳 저곳에 있는 아이템들을 모으는 것도 중요합니다.  좀처럼 풀기 힘든 상황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조작감도 상당히 훌륭하고 난이도도 적당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얼마 전엔 무료 행사를 했었는데 지금 보니 1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1불의 가치는 충분히 하는 게임이니 만약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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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둥둥'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main에도 몇 번 걸린 적이 있는 스팟 애니메이션입니다.  지금은 TV 방영을 위해서 시리즈를 제작 중에 있어 인터넷엔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인데요.  '둥둥'이 아이폰(아이팟터치) 앱으로 돌아 왔답니다.


 

App 실행하면 아기 고릴라 '둥둥'이 마치 까궁 놀이를 하듯 눈을 가리고 서 있습니다.  그리고 '둥둥'을 터치하면 여러 가지 귀여운 표정과 행동으로 반응하는데요.  귀여운 고릴라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사실 처음 App을 실행했을 땐 Talking Carl 같은 것을 기대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말을 따라 하진 않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둥둥'이 하는 행동들도 터치하는 부위에 반응하지 않고 랜덤으로 애니메이션을 플레이 하는 느낌입니다.  유일한 익터렉티브 한 반응은 뒤에 있는 바나나를 터치 했을 때 뿐입니다.  랜덤이 아니라 부위별로 인터렉티브 하게 반응하도록 차후 업데이트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을 들으셔서 짐작하셨겠지만 App은 아주 어린 유아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만한 App입니다.  혹시 집에 어린 아이나 조카들이 있다면 한번 받아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은 출시 기념으로 무료 행사 중이랍니다.  오늘 한번 귀여운 '둥둥'과 만나 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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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셜 게임들 많이 하잖아요?

나오는 게임들도 많고요.

 

제가 제일 먼저 시작한 게임은 We Rule입니다.

아주 열심은 아닙니다만 지금도 꾸준히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이지요.  채집 시간도 나름 적당하고 환경 등을 꾸밀 수도 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게임이지요.


 

가장 최근에 시작한 게임은 We Rule의 연장선 같은 느낌의 We Farm입니다.  기본 규칙은 We Rule과 매우 흡사해서 플레이 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는 게임입니다.  가축을 키운다는 설정이 재미있고 We Rule과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세계를 꾸밀 수 있다는 점이 계속 플레이 하게 하네요.


 

Office Heroes 역시 지금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Facebook 아이디를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같이 게임 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Facebook 친구들은 게임을 안 하거든요...ㅠㅠ 그래서 소셜 게임을 단순 성장 게임처럼 플레이 하고 있답니다.

 



얼마 전까진 God Finger를 플레이 했었는데요.  We Rule Pocket God을 혼합한 느낌의 게임인데요.  이 게임은 상당히 손을 많이 타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추종자들을 일도 시키고 쉬게도 해야하는데 수시로 들어가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합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재미있긴 하지만 너무 자주 게임에 들어가야 하고 또 환경을 꾸미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이폰에서 지워버린 게임이네요.

App Review: GodFinger on iPad is an OCD Goldmine!
App Review: GodFinger on iPad is an OCD Goldmine! by TadDonaghe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다들 어떤 게임 하시나요?  혹시 같은 게임 하고 계신 분들...제 아이디는 combofamily입니다.  친구 추가 해서 같이 게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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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폰 용으로 상당한 대작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조작도 점점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아이폰은 게임기가 아닌지라 너무 조작이 복잡하면 플레이 하기가 녹녹하지 않은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서인지 전 아이폰에 적당한 게임은 레이싱게임 이나 단순한 2D 게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ODDY SMOG'S Misadventure' 역시 매운 단순한 조작으로 즐기는 2D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목표는 캐릭터를 Gear나 벽을 타고 최대한 높이 올려 보내는 것입니다.  참 단순하지요?  조작도 단순해서 화면의 오른쪽 밑을 누르면 캐릭터가 Gear나 벽에 붙고 띄면 떨어집니다.  왼쪽하단은 점프로 공중에서도 한번 정도 더블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개의 버튼을 사용해서 벽이나 돌아가는 Gear 등을 옮겨 다니며 위로 위로 올라가는 거지요.

 

사이사이에 아이템들이 쉽게 위로 올라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벽에 기어 다니는 동료들을 건드려 구출하면 보너스 점수를 받습니다.

 



처음에 출시 될 당시는 최고 점수를 트위팅 등으로만 알릴 수 있어서 경쟁심 유발에 다소 미흡함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Leader boards가 생겨서 친구들끼리 최고점 경쟁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아직은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지 그다지 높은 점수가 아님에도 저의 순위는 세계 75위네요...~

 

좀 다양한 스샷을 찍어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지만 게임의 특성상 게임플레이를 하면서 스샷을 찍는 것이 너무 어려워 포기를 합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전 특히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음악이 아주 맘에 드네요.  게임에서 제안하는 것처럼 헤드폰을 쓰고 플레이 하면 그 맛이 더합니다.  저랑 한번 순의 대결 함 해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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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눈으로 보이는 곳을 모두 화면에 담고 싶다는 욕구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히 관광보다는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지일 수록 그런 욕구가 더욱 절실해 지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여행 전에 준비했던 것 중 하나가 파노라마 App입니다.  아이폰엔 파노라마 기능이 없기 때문이지요. Auto Stitch Panorama.  아이폰용(아이팟터치) 유료 어플입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서로 연결시킬 사진들을 순서대로 선택하면 되는데요.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Stitch 버튼을 누르면 App은 일련의 계산 과정을 거쳐 사진들을 하나의 이미지로 붙여줍니다. 

 




Auto Stitch로 붙인 이미지 인데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론 결과물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사실 풀 사이즈로 아주 자세히 보면 이음새를 알 수 있긴 합니다만 즉석에서 이런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준다는 건 상당히 근사한 일이지요.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한번 구매를 생각해 보시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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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에서 나온 Tenori-On이라는 악기가 있습니다.  최근 여러 뮤지션들이 사용하고 있는 매우 독특하게 생긴 일종의 전자 악기인데요.  얼핏 보면 장난감처럼 생겼지만 100만원이 넘는 나름 고가의 장비랍니다.  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 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음악은 좋아 하지만 저 같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아이폰엔 "BeatWave"라는 App이 있는데요.  더군다나 무료랍니다.^^ 


 

App 처음 실행하면 작은 점들이 있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밝은 라인이 계속 지나 갑니다.  한번 아무 점이나 눌러 보세요.  밝게 칠해지면서 라인이 지나갈 때 음이 출력될 거에요.  각각의 점들은 여러 음계와 비트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 점들을 조합해서 본인만의 음악을 만들면 됩니다. 쉽죠?^^ 

기본적으로 4개의 레이어에 각각 다른 페턴을 입력할 수 있고 각 레이어 별로 다른 음색과 템포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로 설명하려니 다소 복잡해 보이는데 한번 다운받아 이것 저것 눌러 보세요.  아마 금방 사용방법을 알게 되실 거에요.

 



자체 상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추가로 다양한 음색 등을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행 이도 MP3 등으로 저장하려 해도 2불짜리 추가 기능을 장만해야 합니다.  아니면 작업한 페턴을 저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링크 기능을 사용해 현 상태를 메일로 보내는 것입니다.  저장하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은 많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재미있는 App입니다.  작업 방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이것 저것 만지다 보면 하나의 근사한 패턴이 만들어 진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한번 자신만의 벨소리를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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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OS4로 업데이트 하다

from iPhone 2010. 6. 14. 10:20

iPhone4 정식으로 발표되었지요.  우리나라엔 7월에 출시된다고 하고요.  저도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작 발표 일엔 중국에 출장 중이었어 서 실시간으로 발표를 접하진 못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발표를 기다린 건 OS4 역시 같이 발표 되리란 기대 때문이었는데요.  정식 버전은 6월 말에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개발자들에게만 Beta 버전이 공개 되었는데요.  사실상 정식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GM 버전이 공개 된 상태 입니다.

 

iPhone 개발자는 아닙니다만 조금이라도 미리 써보고 싶은 마음에 OS 4로 업데이트를 시도 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Beta 버전은 버그 등이 많아서 업데이트를 꺼렸었지만 지금 버전은 매우 안정적인 버전이거든요.  아직까진 맥에서만 업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조금은(?) 생쑈를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론 무사히 성공했습니다.  혹시 궁금한 분들은 라테님의 간단히 설명한 글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버전은 기존 버전과 100여 가지의 차이점을 보인다고 하던데요.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일일이 다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만 확실히 눈을 사로 잡는 것들은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맘에 드는 것은 "폴더"기능이었습니다.  기존엔 해킹팟에서만 폴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전 해킹팟도 사용해보았었는데 한 폴더 안에 들어가는 App의 숫자가 정해져 있는 점을 빼면 이번 OS4에 들어 있는 폴더 기능이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폴더를 열거나 닫을 때도 매우 빠르고 리스프링 없이 폴더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폰에서 많이 쓰는 것 중 하나는 개인적으론 메일 인데요.  전 회사 메일과 개인 메일을 등록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일을 확인 할 때 계정을 옮겨 다니는 것이 은근히 귀찮았었는데요.  이번엔 전체 메일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겨서 아주 편리합니다.  특히나 예전에 회사 메일을 쓸 때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받기는 되었는데 보내기가 되지 않아서 좀 불편했었는데요.  이번 버전부터는 보내기도 매우 잘되더군요.

 

예전 Beta를 쓰던 사람들이 카메라의 속도가 빨라졌다 해서 개인적으론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사용해본 느낌은 준비되는 시간은 오히려 예전보다 느려진 느낌입니다.  준비된 다음부터 사진을 찍는 것은 더 빨라진 느낌이고요.  모 시간을 비교해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느낌은 그렇네요.  앨범엔 사진 찍은 장소 별로 사진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증상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은 별 문제 없이 보이지만 아이튠즈로 싱크해서 담은 사진들은 흐릿하게 보이는 버그가 있네요.  이건 저만 그런 것인지 다른 분들도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멀티테스킹은 매우 안정적으로 잘 돌아 갑니다.  사전 같은 App들은 멀티테스킹이 참 아쉬웠었는데 그런 App들의 활용도를 높여 줄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만 한번씩 멀티테스킹 중인 App을 정리해줘야 한다는 점은 은근히 귀찮기도 하네요... 사람의 맘이란...ㅎㅎ


 

플레이 리스트를 편집하는 것처럼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한번쯤 있었으면 하는 기능 등이 여기저기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우 만족스러운 업데이트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경우를 보면 아이폰은 공짜로 아이팟 터치는 유료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텐데요.  아이폰이야 무료니까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도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는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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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벌써 중반을 넘어가고 있네요.  올 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아님 작심 삼 일로 끝이 났나요?  저희 회사는 6월에 있을 워크샵 때문에 다이어트가 유행이랍니다.  나름 성공한 사람도 있고 큰 변화가 없는 사람도 있지요. 저도 늘어만 가는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쉽게 되지는 않는군요.  아이폰으로(아이팟터치) 간단하게 자신이 세운 목표를 체크해가는 App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Goal Master.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어플입니다.

 

Goal Master...이름은 거창하지만 사실 자신이 세운 계획에 맞게 일을 진행하고 있는지 쉽게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전부인 프로그램입니다.  비슷한 App이라면 Streaks 정도 되겠네요.  개인적으론 Goal Master가 좀더 편리하단 생각이 듭니다.


 

Goal 관리하려면 Goal을 넣어야 겠지요?  화면 하단에 Goals를 누르면 Goal을 추가 하고 삭제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재미있는 건 Negative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서 무엇인가를 하지 않기로 목표를 세울 수도 있습니다.  특정 요일에 실행 여부를 체크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는데요.  기본적으론 다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만약 체크할 필요가 없는 요일이 있다면 터치해서 꺼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Daily에서 진행 여부를 체크해주고 Monthly에서 얼마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일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Google Doc으로 백업, 리스토어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Streaks는 여러 목표를 체크 하기가 매우 불편했었는데 Goal Master는 여러 목표들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꼭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아니더라도 규칙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있다면 함께 관리해도 좋을 것 같네요.

 

Goal Master 올해 세웠던 목표에 좀더 가까워져 가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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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비가 와서 그런가 바람이 재법 찼는데 다들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게임 하나 소개하려고요.  Sword & Poker 2.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플레이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독특한 게임입니다.  포커와 퍼즐 그리고 RPG를 적적하게 섞어서 상당히 맛갈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만 들으면 상당히 복잡한 게임인것 같지만 매우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25개의 칸으로 나누어진 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의 9칸엔 카드가 놓여 있지요.  플레이어에겐 기본적으로 2장의 카드가 주어지고 자신의 순서가 되면 2장의 카드가 더 주어집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4장의 카드 중 2장을 빈 공간에 놓아 상대방을 공격해야 하는데요.  놓여진 카드의 점수를 환산하는 규칙이 포커와 같습니다.  포커와 퍼즐을 섞어놓은 모양이지요.

 

재미있는 점은 여기에 RPG적 요소가 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바로 "성장"인데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무기를 가지고 상대방을 공격한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게이지를 다 소모하면 지게 되는데요.  게임이 끝날 때마다 주어지는 돈을 가지고 상점에서 무기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무기를 장착하면 똑같은 패가 나와도 더 많은 데미지를 상대에게 입힐 수 있지요.  나중엔 방패도 나와서 방패의 게이지 만큼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또 스킬의 개념도 있어서 상대의 카드를 훔쳐 올 수도 있고 혹은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Floor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Floor에는 여러 몬스터 들이 있고 각 층의 모든 몬스터들을 다 이기면 Floor를 클리어 하게 되면서 다음 Floor로 갈 수 있게 됩니다.  중간에 죽게되면 그 Floor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점오 쪼~끔 짜증나는 요소이긴 합니다만 모..긴장의 요소로 생각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Floor가 있다는건 결국 그곳에 하나의 건물이라는 얘기가 되겠지요?  모든 Floor를 다 깨면 열쇠를 받으며 다른 성으로 갈수 있는 지도가 나옵니다. 

 

몬스터를 만나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상태 버튼을 눌러 몬스터의 스킬 등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게임을 시작하세요.  몬스터에 따라 적절히 장비나 스킬을 바꿔가며 플레이 하는 것도 게임을 이기기 위한 요령입니다.

 

포커를 플레이 할줄 알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포커에서 카드 점수 계산 하는 순서는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단히 본 게임에서 사용하는 순서를 알려드리면

 

원페어 - 같은 숫자 2

투페어 - 같은 숫자 2장이 2

트리플(Three of a Kind) - 같은 숫자 3

스트레이트 - 문장은 다르지만 숫자가 연속된 5장의 카드

플러쉬 - 숫자와 상관없이 문장이 같은 5장의 카드

풀하우스 - 같은 숫자 3장과 2장의 조합

포카드(Four of a Kind) - 같은 숫자 4

스트레이트 플러쉬 - 연속된 숫자 5장이 같은 문장일 때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 "10, J, Q, K, A"가 같은 문장일 때

Five of a Kind - 와일드 카드를 포함 같은 숫자 5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RPG적인 요소 때문인지 계속 플레이 하게 만드네요.  마땅히 할만한 게임이 없어 찾고 계셨다면 꼭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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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갑자기 추워졌네요
.  이런 때 일수록 건강 조심해야겠지요.^^  오늘은 상당히 재미있는 App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WolframAlpha.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 어플 입니다.

 

?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동일한 이름의 인터넷 서비스가 있지요. 어떤 서비스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wolframalpha.com/ 이곳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Answer Engine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로 치면 "지식인"정도 될까요?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그에 대한 대답을 알려주는 그런 서비스인데요.  바로 그걸 아이폰에 맞게 최적화한 App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한번 사용해 볼까요?  ...뭐를 물어볼까요?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는 구글의 재정 상태를 알아 볼까요?  검색 창에 finance google 이라고 쳐보니 구글의 재정 상태를 상세히 알려 주는군요.  

 

서울의 날씨를 알아 볼까요?  Weather라고 치니 지금의 온도와 습도, 지난 일주일 동안의 기상 변화를 알려주네요.


 

아니면 수학 문제가 궁금하세요?  한번 물어보세요.  상당히 친절하게 알려줄 거에요.^^


 

상당히 Cool App이지만 아쉽게도 한글을 지원하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관련된걸 조사하려 해도 영어로 검색을 해야 해요.  가령 한글에 관해서 알고 싶다면 '한글'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Korean'이라고 해야 하지요.  모든걸 알고 있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는 서비스입니다.  활용하기에 따라서 매우 높은 가치를 갖는 서비스 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론 2불의 가치는 충분히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계산할 때 인터넷에 연결해서 답을 가져오니까 데이터 요금이 발생한다는 거 유의하세요.  Text기반이라 그다지 많은 양을 발생시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WiFi에서 사용하는 게 좀 좋겠지요?^^

 

상당히 방대한 양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어 마치 아이폰이 하나의 거대한 슈퍼 컴퓨터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한번 걸어 다니는 만물박사가 되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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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마지막으로 글을 썼을 때는 아주 추웠었는데 지금은 완전 봄 날씨네요
...^^

그 동안 좀 정신 없어서 블로그 관리를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이웃님들은 어떻게... 잘들 지내고 계시지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게임 하나 소개하려고요...^^  Ragdoll Blaster 2.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Rag doll이란 헝겊 등으로 만든 봉제 인형을 뜻하는데요.  제목처럼 이 봉제인형을 날리면서 퍼즐을 풀어가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실행하면 화면에 작은 대포와 빨간 과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화면을 클릭하면 대포에서 봉제 인형들이 화면을 터치한 곳을 향해 날아 가는데요. (이때 대포로부터 가까운 곳을 터치 하면 약하게 먼 곳을 터치하면 강하게 날아갑니다.) 이 봉제 인형으로 빨간 과녁을 맞추는 것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각 퍼즐은 몇 개의 봉제 인형을 쏘아서 퍼즐을 풀었는지 기록이 되는데요.  적은 인형을 사용할 수록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게임의 개발사인 Back Flip Paper Toss라는 게임으로 유명한데요.  게임 스테이지 중의 하나인 Paper Toss는 왠지 반갑더군요.

 

몽롱한 음악과 봉제 인형의 귀여운 비명소리, 그리고 묘한 분위기의 그래픽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라이트 버전도 있으니 한번 다운받아 플레이 해보세요.  분명 좋아하시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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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단순하지만 매우 중독성 있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Tilt to Live.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게임은 오래 살아남기 게임입니다.  아이폰을 이리저리 기울여 가면서 말이지요.  희색 삼각형(?)이 유저입니다.  그리고 빨간 점들이 적들이지요.  빨간 점들은 흰색 삼각형을 향해 달려 옵니다.  유저는 오리조리 피하며 오랜 시간 살아남아야 합니다.  도망만 다닌다면 재미 없겠지요?  화면엔 랜덤 하게 여러 아이템들이 나타납니다.  처음엔 폭탄, 유도 미사일, 레이저 등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얼음, 블랙홀 등 더 다양한 아이템들이 생성됩니다.  이 아이템들을 이용해서 우리의 적인 빨간 점들을 죽이는 거지요.  게임은 가능한 한 오랜 시간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적들을 죽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만든 단순한 게임이 그렇듯 상당한 중독성을 보입니다.  음악도 아주 잘 어울려서 플레이 하는 즐거움을 더하네요.  재미있는 건 플레이 하는 다양한 자세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유저를 위한 작지만 큰 편의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불이라는 조금은 쌘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보통 이런 게임은 1불이잖아요……^^) 2불 이상 충분히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ps. 울 회사 사람들은 지금 다 이걸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한명이 3백50만점으로 국내 랭킹 1위가 되었네요...ㅋㅋ...전 5만점 넘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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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사진 App을 하나 소개 할까 합니다 
Twitter Camera.
아이폰용 한시적 무료 App입니다.


 

사진을 찍어 바로 Twitter로 올릴 수 있는 App인데요.  간단한 말 풍선을 넣을 수 있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말풍선의 종류는 6개로 셋팅에서 정할 수 있고요.  사진의 사이즈와 트위터 어카운트 역시 셋팅에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Text 아이콘을 누르면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한글도 잘 써집니다.  일단 사진을 저장하고 나면 Save 아이콘이 있던 자리에 Twitter 아이콘이 생겨서 바로 트위팅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단한 App은 아니지만 한시적 무료로 나와있고 또 말 풍선 이미지가 예뻐서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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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가 난리가 아니지요?  저도 일반 스크린으로 보고 아이맥스 3디로 보고 싶었지만 표를 못 구해서 아직도 못보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App은 아바타 얼굴을 만들어 주는 App입니다.  Avatar Creator 2.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어플입니다.


 

처음 실행하면 남자를 만들 것인지 여자를 만들 것인지를 묻습니다.  일단 선택을 하면 바로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는 창으로 들어가는데요.  , , 눈썹, 머리카락, 얼굴 형태, 수염, 얼굴 주름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령 눈을 선택하면 그 밑에 여러 가지 형태의 눈들이 나오는데요.  화면을 좌우로 슬라이드하면 선택된 얼굴에 바로 적용이 됩니다.


 

화면의 밑 쪽에 보면 다섯 개의 아이콘이 있는데요.  왼쪽부터 크기, 기울기, 높이, 좌우 간격, 색깔 들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옵션들을 조정해 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아바타 얼굴을 만들면 되는데요.  나름 다양한 얼굴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든 얼굴을 연락처의 이미지로 넣을 수가 있는데요.  무슨 일인지 이미지가 다소 찌그러지더군요.  저 같은 경운 이미지를 앨범에 넣고 앨범에서 연락처로 임포트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몇 가지 포즈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만든 얼굴을 넣으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얼굴이 서양인 얼굴 같은 것이 좀 흠이긴 합니다만 본인과 친구들의 얼굴을 만들다 보면 시간이 훅~ 하고 간답니다.^^  1불의 가치는 충분히 한다는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부담스러우시다면...가끔 무료로 풀릴 때가 있으니 그때를 노려보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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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폰으로 그림을 그려 올린 적이 있는데 몇몇 분들이 어떤 툴로 그렸는지 궁금해 하시더군요.  아이폰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툴들은 몇 가지가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툴은 Autodesk SketchBook Mobile 입니다.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유로 어플입니다.

 

CAD 시장 점유율 100%로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메이져 3디 툴들을 집어 삼킨 Autodesk가 자사의 제품 SketchBook을 모바일로 컨버팅 한 App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Autodesk는 매해 큰 기능 향상 없이 신제품을 내 놓아 유저들로 하여금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어이없는 가격 정책 때문에 참 싫어하는 회사인데요...아무튼!!

 



화면은 참으로 썰렁한데요. 밑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림 그리는데 필요한 팔레트들이 나타납니다.  우선 많이 쓰는 브러시들은 기본 팔레트에 빠져 있고 더 다양한 브러시를 쓰려면 가장 밑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나름 다양한 브러시의 종류가 있고 또 각각을 수정할 수도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Layer 기능인데요. 최대 6개까지 만들 수 있고 순서의 조정도 자유롭습니다.  또 사진을 Import 할 수 있어서 그림그릴 때 가이드를 삼을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기본 화면에서 "?" 아이콘을 클릭하면 간단한 도움말과 함께 몇 가지 기능 등을 조절 할 수 있는 Perfs 매뉴가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Use Offset Painting 옵션이 있습니다.  이것을 켜면 브러시의 위치가 이동해서 정교한 그림을 그릴 때 편리합니다.

 

무료 버전도 있습니다.  차이는 캔버스의 크기, Layer의 개수 그리고 추가 브러시가 없다는 점이지만 그래도 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으시다면 당장 하나 장만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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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Goo
라는 인디 게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요.  World of Goo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 있어 소개합니다.  Tiki Towers.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목표는 원숭이들을 한 명의 낙오도 없이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다리를 만들어야겠지요?  유저는 제공되는 나무를 가지고 그 다리를 만들면 됩니다.  나무의 개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모양으로 잘 만들어야 합니다.  원숭이들이 이동하면서 나무를 부서트리기도 하기 때문에 나름 고민을 하며 잘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동 경로에 바나나가 달려 있는데 원숭이들이 바나나를 얼마나 가져가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집니다.


 

만약 잘못 만들었다고 생각되면 오른쪽 위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이콘이 톱 모양으로 바뀌는데 그럼 다시 모양을 지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이콘을 클릭하고 다리를 만들면 되지요.


 

다리를 만드는 방식이 World of Goo와 흡사해서 비슷한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에 바로 게임을 다운 받았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상당히 Goo와 흡사합니다만 재미는 많이 못 미치지 않는가 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 게임은 그냥 평이한 수준이네요.  Lite 버전도 있으니 한번 다운 받아 플레이 해보세요.  하지만 전 차라리 World of Goo를 다운받아 플레이를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나저나 goo는 아이폰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은데 계획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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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좋아하는 저도 참 하드코어 하다 라고 느낀 퍼즐이 있습니다. 
바로 “Isaac Newton’s Gravity”.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게임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화면 한쪽에 있는 구멍에서 빨간 공 하나가 굴러 나옵니다.  이 공을 이용해서 화면에 있는 빨건 버튼을 누르면 퍼즐이 풀리게 되는데요.  화면 오른쪽 맨 아래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각 퍼즐마다 사용할 수 있는 도형들이 나옵니다.  이 도형들을 화면에 잘 배치해서 퍼즐을 푸는 방식이지요.  너무 어려우면 힌트를 구할 수도 있는데요.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제가 이 퍼즐을 하드코어라고 부르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퍼즐의 난이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투터리얼로 제공되는 퍼즐 조차도 풀기가 녹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형들의 배치가 너무 어려운데요.  도형의 크기가 너무 작은 점도 있고 아주 좁은 공간에 정교하게 배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배치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전 지하철에서 처음 플레이 했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멀미가 나더군요.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난이도의 실패가 (혹은 접근성의 실패) 게임의 흥미를 떨어뜨린 경우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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