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대림 미술관에서 하는
"슈타이들 전"에 다녀왔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었는데
계속 미루다 더 늦어지면 못 볼 것 같아서
조금은 즉흥적으로 가게 되었다.
꼼꼼한 인쇄물과 세련된 사진들
그리고 매우 자유로워 보이는 그림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어우러져 있었다.
특히 거칠고 자유로워 보이는 그림들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10월 6일까지 전시하니
못 본 분들은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다.
온라인 회원은 40% 할인되니
회원가입을 하고 가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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