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 꽃 이름

from 그림일기 2012. 5. 10. 10:06

벚꽃은 갔지만

뒤를 이어 여려 꽃들이 만개하고 있다.

어른들은 딱 보고서 무슨 꽃인지 무슨 풀인지 잘 아시던데

나 같은 서울 촌놈은 그냥 예쁘다 할 뿐 정작 무슨 꽃인지 나무인지 풀인지 모른다.

최근엔 집에 작은 화분도 많이 생겼는데

이름이 써있지 않으면 통

누군가 App으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ㅋㅋ

사진 찍으면 정보를 보여주는……

특히 작은 들풀들에 관한 정보들……^^


위의 두 그림은 같은 꽃이다.  다른 날짜에 그렸을 뿐.  연두색일 땐 꼭 풀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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