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서운하다.

from 일상 2011. 11. 1. 09:57



우리 회사는 출근 시간이 비교적 자유롭다.

아침 8시부터 11시 사이에 출근해서

5시부터 8시 사이에 퇴근하면 되는데

보통은 10시 출근 7시 퇴근을 선호한다.

 

나도 주로 10시 출근을 했었는데

요즘은 저녁에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9시에 출근 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러다 보니 10시 출근엔 좀처럼 느끼기 힘든

만원 지하철에 시달리고 있다. -_-

 

예전 회사는 9시 출근이었기 때문에 사실 새로울 것도 없는데

편안함은 쉽게 익숙해 지나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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